"진심이었던 시간" 실전준비반 한달 조모임 후기 [실준68기 10번찍어안넘어가는아파트없조 영덕]

그동안 조활동들을 적지않게 했었는데요,

전달 제주바다 멘토님과 돈독모를 진행하며,

진심 한스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은 전보다 더 

진심을 담아서 조활동을 해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경험 많으신 우리 부조장님 대로님, 케이트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많이 든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 넷님, 부린이님, 플라워님, 라떼님, 솜님 

경험이 많지는 않으셔도 진심으로 노력하시고 경청하시고 

진중하게.임하는 모습에서

저도 제 태도를 생각해보게 됐고

그래서 더 잘 알려드리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때로 알려드리고 싶고 같이 얘기 나누고 싶은 과욕에 말이 길었던 때도 있던거 같습니다 ㅎㅎ

월부에서 알려주시는 스텝들의 과정과정을 정석으로 

단계별로 하려고 했고 그 의미들을 전달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그것들을 정석으로 한다는게 쉽지 않은 건데

조원 모두가 개인적으로 시간을 따로 내서라도 모두 완주해주셨습니다.

초수강도 많으신데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내가너무 빡세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 이러다 못하겠다고 하시면 어쩌지” 

이런 고민도 많이 들었고 대로님 케이트님과 상담하면서

그것들을 쪼개서 해나가려 했고

다행히도 모두 잘 따라주셨습니다.

중간중간 힘들어하시기도 하셨지만요

그래도 모두 완주해주시고

많은 질문도 해주시고

생각해주시고

행동해주셔서

적지않은 것들이 남은 한달을 만들어드린 것같아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달이었습니다.

우리 10조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모두 잘되실거에요. 

#다음엔 그래도 매임을 자모님 강의에 따라 개선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