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
- 4월 실준반 들으면서 내적인 싸움이 있었습니다. ‘아… 퇴근하고 너무 피곤한데, 강의 내일 들을까?, 다들 너무 열심히하고 진심인데 나는 왜 못 따라가지? 강의에서 밥 다 떠먹여 주는거 같은데 너무 어렵다…’ 이런 마음들이 가득했습니다. 3월 열기는 처음이니 정신없이 강의 듣고 과제했는데 실준반은 생각이 비집고 들어오더라구요.
- 오프닝 강의에서 목표 VS 문제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하는 사람은 되는 방법을 찾고 못하는 사람은 안되는 방법만 찾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그렇진 않은가?? 반성했습니다.
- 익숙한 것에서 바뀌려고 하면 온 몸으로 저항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처럼 지금 공부가 그런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과제하고 임장 나가는게 앞으로 해나가야되는 일들의 오프닝이지 않을까? 오프닝 강의는 원래 좀 아리송하고 긴가민가 하니깐요. 월부에서 강조하시는 버텨라는 말이 그냥 나온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아직은 공부보다 공부하기 위한 마인드 셋팅과 무거운 엉덩이가 조금 더 우선 인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해결되겠죠?
나의 내집마련 목표 세우기
- 울산 중구 또는 남구 : 700세대 이상 커뮤니티 시설과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
- 갈아타기 시 매도&매수 순서와 방법, 잔금 처리 방법, 기존에 있던 대출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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