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역대급 폭풍같은 일정의 4월을 보내고 있는 중 4강을 들었습니다.
직장도 바쁘고 (감사합니다.) 가족 일도 바쁘고 (부모님 건강해주세요)
전세는 없는데 왜 내 전세는 안빠지는가…
임장지는 왜 이렇게 단지가 많지…
매일매일 불쑥불쑥 드는 부정적인 감정들과 싸우며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가는 중에 들은 실준 4강.
꼭 최고 아니라도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가고, 그 경험을 통해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의미있는 투자자로써의 성장이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월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들은
실전반에서 들었던 자모님의 비교평가강의를
잊지못하는 저.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 동안 얼마나 잘 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오른손으로 임장지,
왼손으로 앞마당
비교평가를 해가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
강의를 통해서 다시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I라서 어려워.”
“나는 사업자 투자자라 어려워.”
“나는 싱글이라서 어려워.”
“나는 간병해야해서 어려워.”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갇히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라고 다시 나를 바라보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