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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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대문 사용할 날도 얼마 남지 않…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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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은 유난히 정신없이 들은 것 같아
언제 각잡고 다시 들어야 합니다.
내가 애정하는 자모님 강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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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까지 듣고 나니
진짜 투자한다는 게 뭔지 감이 좀 오네요.
점점 갈수록 딥하게 다가오는 월부…
정말 커리큘럼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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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를 하면서 점점
내가 못해낼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월부하는 분들을 보면서
내가 뭐라고
나는 뭐그리 곱게 자랐다고
‘저는 힘들어서 그건 못해요~’하고 내뺄까 생각해보면
나만큼 이제껏 논사람도 없고
여기서 젊다 할 수도 없고
노년은 다가오는데 ㅎㅎㅎ
해야할 일을 내빼지말고 하자.
문제가 닥치면 뒤로 빠지지말고
뭐부터 해결해야할지 적극적으로 나서보자.
뭐 이런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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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는 거
힘든 거
피곤한 거
질색이라
서울 나들이도
멀리 휴가도
싫어하고
가까운 호캉스만 추구하는
저인데
서투기를 신청했습니다.
거제에서 서울까지
매달도 아니고
매주가겠다는
이 결심이
저희 남편에게는
세상 희안해보이지만
저는 제가 해낼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누가 시켰으면
안해겠다고 못하겠다고
끝까지 저항했을 저인데
이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자모님. 월부 강사님들.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재테기 첫 임장때
얼마나 가기싫다고 집에서 징징거렸는데
서투기를 신청하고 말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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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넓게 보면서
제 투자 물건을 찾아내는 과정이
험난하지만
재미있을 것도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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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물부터는
사람과 하는 일이라는 말씀
꼭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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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모든 걸 다 해야한다고?
P인 저로서는
좀 갑갑한 마음도 들고
뭘 이렇게까지나… 싶기도 하지만
막상 제 소박한 투자금
그렇지만 저의 전 재산인 투자금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해야
내가 불안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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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게요.
하나씩. 하지만 늦지 않게.
월부를 믿고.
변할 저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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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이 말씀하셨던
‘돈’에 나왔다던 문구를
책상 앞에 적어두었습니다.
반드시 변해야만 한다.
내가 그것을 바꾸어야만 한다.
나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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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마음에 드는 문구입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했습니다^^
BM
독서: 매일 30분 시간 내기 (5월 돈독모: 부자의 언어)
자모님이 말씀하신 15권부터 떼보기>커뮤니티에 글 남기기
강의: 5월엔 서투기, 킵 고잉~^^
임장 임보 꾸준히 가기
투자: 올해 안에 서울, 수도권에 1호기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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