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마음의 벽은 내가 부수면서 나아가자! [실전준비반 68기 54조 야자수그늘]

  • 25.05.0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

.

이제 이 대문 사용할 날도 얼마 남지 않…또르르.

.

.

.

4강은 유난히 정신없이 들은 것 같아

언제 각잡고 다시 들어야 합니다.

내가 애정하는 자모님 강의인데ㅠㅠ

.

.

.

이번 강의까지 듣고 나니

진짜 투자한다는 게 뭔지 감이 좀 오네요.

점점 갈수록 딥하게 다가오는 월부…

정말 커리큘럼이 장난이 아닙니다.

.

.

.

월부를 하면서 점점

내가 못해낼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월부하는 분들을 보면서

내가 뭐라고

나는 뭐그리 곱게 자랐다고

‘저는 힘들어서 그건 못해요~’하고 내뺄까 생각해보면

나만큼 이제껏 논사람도 없고

여기서 젊다 할 수도 없고

노년은 다가오는데 ㅎㅎㅎ

해야할 일을 내빼지말고 하자.

문제가 닥치면 뒤로 빠지지말고

뭐부터 해결해야할지 적극적으로 나서보자.

뭐 이런 마음이 듭니다.

.

.

.

버스타는 거

힘든 거

피곤한 거 

질색이라

서울 나들이도

멀리 휴가도 

싫어하고

가까운 호캉스만 추구하는

저인데

서투기를 신청했습니다.

거제에서 서울까지

매달도 아니고

매주가겠다는

이 결심이

저희 남편에게는

세상 희안해보이지만

저는 제가 해낼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누가 시켰으면

안해겠다고 못하겠다고 

끝까지 저항했을 저인데

이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자모님.  월부 강사님들.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재테기 첫 임장때

얼마나  가기싫다고 집에서 징징거렸는데

서투기를 신청하고 말았네요…

하하하.

.

.

.

위아래로 넓게 보면서

제 투자 물건을 찾아내는 과정이

험난하지만

재미있을 것도 같은

마음입니다.

.

.

.

그리고 매물부터는

사람과 하는 일이라는 말씀

꼭 기억할게요.

.

.

.

솔직히 이 모든 걸 다 해야한다고?

P인 저로서는

좀 갑갑한 마음도 들고

뭘 이렇게까지나… 싶기도 하지만

막상 제 소박한 투자금

그렇지만 저의 전 재산인 투자금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해야

내가 불안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해볼게요. 

하나씩. 하지만 늦지 않게.

월부를 믿고.

변할 저를 믿고.

.

.

.

자모님이 말씀하셨던

‘돈’에 나왔다던 문구를

책상 앞에 적어두었습니다.

 

반드시 변해야만 한다.

내가 그것을 바꾸어야만 한다.

나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

.

.

아주 마음에 드는 문구입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했습니다^^

 

BM

독서: 매일 30분 시간 내기 (5월 돈독모: 부자의 언어)

자모님이 말씀하신 15권부터 떼보기>커뮤니티에 글 남기기

강의: 5월엔 서투기, 킵 고잉~^^

임장 임보 꾸준히 가기

투자: 올해 안에 서울, 수도권에 1호기 꼭!

 


댓글


비싼붕어빵
25. 05. 04. 20:16

ㅋㅋㅋ곱게 자라신거 맞자나요~~ ㅎㅎ곱창의 맛을 몰랐던 10대를 보내다니 ㅋㅋㅋ 서투기도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