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7기 48조 씩씩한위너]

서로 어색하게 온라인에서 인사 나누던 때만 해도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민폐만 주는 건 아닐까, 

같이 임장도 다녀야 하는데 내가 잘 녹아들 수 있을까,

그런 걱정들로 가득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난 지금,

내가 조모임을 하지 않았다면

조원들이 없었다면

내가 임장을 잘 다닐 수 있었을지

무엇보다도 과제를 어떻게든 완료할 수 있었을지

알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서로를 독려하고 응원하면서

힘들고 지치고 의문이 드는 순간들을

잘 보낼 수 있었다는 건 너무나 분명하다.

 

선의와 도움을 항상 선뜻 건네준 그 마음들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각자의 목표에 도달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시기를 늘 응원해야겠다.

 

잘4고잘8자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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