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의 결론을 왜 써야 되며 어떻게 써야 투자로 이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임장보고서 작성하면서 초보자들은 방대한 자료와 정리에 압도된다는 말이 나도 똑같이 느끼게 되었다. 자모님께선 강의 때 보여준 내용은 완성형에 가깝기 때문에 당장 따라하기는 어렵다고 하셨다. 그러니 지금은 과정을 배우고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이 위안이 되었다.

 실준반 4주차에 접어들면서 신체적이나 심적이나 1주차 때와는 다르다고 느끼게 되었다. 앞서 말한 임장보고서 작성에 압박을 느끼고, 단지임장의 고단함을 겪고, 줄어드는 수면시간에 피곤이 누적되면서 어느 순간 회피하게 된 것 같다. 특히 내가 선택한 동작구는 내 투자 범위에 벗어났기에 더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을 넓혀야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초보투자자가 실력을 쌓는 방법에 대해 배우며 반복의 중요성을 배운 것 같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하루 루틴을 꾸준히 반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댓글


지니플래닛user-level-chip
25. 05. 04. 18:52

나부님 연휴에도 끝까지 과제 완수!! 넘 고생하셨어요!!!

슈리100user-level-chip
25. 05. 04. 20:10

나부님 한달간 고생많으셨어요!!^^ 서투기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