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0기 6쾌하게 5늘도 달리조 나부46] 1강 후기 - 읽지 않는 투자

 워렌 버핏의 여러 명언이 있지만,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명언은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번 강의에서 잃지 않는 투자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최근 대출 규제 등 여러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렇지만 강의에서 나온 내용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확실한 미래를 겁내거나, 남들과 똑같이 공포를 느끼는 게 아니라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행동하는 게 결국 내 미래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된다.

 이전 수강 후기를 찾아봤다. 메타인지와 과한 취미를 키워드로 잡고 후기를 작성했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이번 강의에서도 다뤘지만, 최근 몇 달을 돌아보니 과한 취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과한 취미를 넘어서 반려 취미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었지만… 월부 생활을 하면서 유리공, 건강, 정책의 변화 등 여러 요소에 휘둘리고 주저 앉은 모습을 보며 과한 취미로 만드는 게 쉽지 않다고 느꼈다. 때문에 이번 실준반의 목표는 이번 달을 반환점으로 마음을 다잡고 과한 취미로 만들기 위해 강의, 과제, 임보 완성에 재미를 느끼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