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궂은 날씨 와~ 진짜 안도와줬는데
저번주는 경험해보지 못한 쉽지 않은 날씨속에서
3단콤보 비 천둥 번개를 몸으로 경험하며 목숨걸고
성북구 단지임장을 했습니다.
현장 분위기와 단지 특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느끼고 왔던 시간들을
3주차 조모임을 통해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도나 자료로만 보던 성북구의 모습은 실제로
단지임장을 통해 훨씬 더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니느낄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에서는 각자 임장에서 느낀 점과 주목했던
요소들을 공유했습니다.
생활권별 단지별 우선순위를 통해 교통 접근성 단지 내부 구조 상권 분포등 각자의 기준으로
분석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 혼자서는 놓쳤을 부분을 짚어볼 수 있었던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 단지임장은 너무 힘들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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