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55조 코코로리]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아쉬움 (4강 후기)

제대로 못해서 완수하자! 이 목표였는데

마지막 강의 후기 및 임보결론내기 과제 제출을 하지못해

매우 후회스럽습니다. 

자책감에 휩싸여 그냥 다 버려둘까하다가

그래도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한다!라는 말을 듣고 

한숨만 쉬는 엄마를 보면서 왜그래? 잘 할수 있어! 노력하면 될꺼야!라는 말을 해준 아이를 보면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써봅니다. 

열기반 처음들을때만 해도 할 수있겠다 싶었는데

실준은 어렵기만 하네요.

템플릿 주어진대로 따라가기도 벅차고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것도 아닌데 

내스스로 자처한것데 자꾸 포기하고 싶은 맘만 들고 

목실감도 대충쓰게 되고..

도구에서도 자꾸 막히고

그져 쉬고싶은 생각만 드네요.

이런 내 자신이 무언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한탄스럽기만 해요 

짜증났다가 이제 자조만 나오는 기분

수강후기가 아니라 한탄후기가 되어버린것 같아 아쉬울따름입니다. 

일단 다음 강의가 기다리고 있으니 

다시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엔 제대로 못하더라도

완수 꼭 해보겠습니다. 

나 코코로리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단! 해낸다! 된다! 

다시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