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월) 신문읽기
Fact
1일(현지시간) 글로벌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는 실적 발표에서 지난 1~3월 미국 동일 매장(1년 이상 영업) 매출이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방문이 10% 가량 급격히 줄었다. 고객 이탈은 외식업계 전반에서 관찰됐다.
중국 정부는 올해 ‘이구환신’의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렸다. 이구환신은 노후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중국의 소비 진작 정책이다. / 지난달 중앙후이진 등 중국 국부펀드들은 ETF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약 20조원 이상을 증시에 투입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미국 빅테크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중국 시장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상호관세발표 이후 정확히 한달 만에 모든 하락분을 복구하고 플러스(+)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일본에서 스포츠 관람 티켓의 평균 가격은 4527엔(약 4만원)으로 10년 전보다 44% 상승했다.
스포츠 관람뿐 아니라 '직접 하는 스포츠' 비용도 오르고 있다. 일본 총무성의 소매물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쿄 수영 교실 레슨비는 월 평균 9079엔으로, 10년 전보다 약 2000엔 상승했다.
그는 여느 억만장자들과 달리 검소한 삶을 살았다. 1958년 3만1500달러에 사들인 오마하 주택에 여전히 거주하고 있다. 맥도날드 치킨너깃을 주 3회 이상 먹고, 감자칩과 코카콜라를 즐기는 소탈한 식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애 첫 주식 투자는 11세 때였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 정유회사 시티스서비스 주가가 반토막 나자 아버지에게 부탁해 3주를 매입했다. 주당 38.25달러에 산 주식이 4개월 후 40달러로 오르자 매각해 5.25달러 수익을 냈다. 14세 때 이렇게 모은 1200달러로 토지 16만㎡를 구입해 농부를 상대로 임대 사업을 했다.
느낀점
중국의 경우 마중 관세의 대응으로 현금지원 및 ETF 매수 등을 통해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을 수행하고 있음. 위완화의 가치에 영향받는 원화의 가치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고려가 필요함
2분기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현 시점 M7의 실적은 잘 나오고 있음. 다만, 대중국 수출액이 감소되고 있는 모습은 참고가 필요함
일본에서는 통화량 증가에 따른 인플레가 스포츠 경기 관람 또는 강습비 등의 상승 형태로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미래도 동일할 것으로 판단됨
투자에 있어서 오랫동안 시장에 살아남는 것 그리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버핏의 생애를 통해 배울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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