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주차 권유디님 수강후기 복식부기]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

권유디님은

본인은 지독히 몰입해서 성과를 이루고도 그저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①서울 아파트

22년 9월부터 20~30% 빠지면서 하락장 시작으로 25년 5월 현재 만 3년이 되어간다.

서울 아파트는 다 가치가 있고 다 오른다 

서울 아파트는 애초에 싸지 않다

서울 아파트를 어떤 가격, 어느 때 샀는지가 10년 후에 봤을 때 중요할까?

최고의 투자는 없다. 1등 뽑기 하지마라. 그런 거 없다.

100개 중 10개면 탑 20 안에는 들어간다.

2주택 이하 : 구축이라도 땅

다주택 : 외곽 신축으로 전세운영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

IMF, 금융위기 그때 투자했어야 했어. 그 혼란스런 시기에 샀어야했는데.. 그 패턴을 깨야한다.

같은 지역 내 흐름이 다르다.  여전히 매력적인 단지가 많다.

전세가 내려가면 현장에서 협상할 수 있다. another level

하락장: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없다고 생각되는 시장. 좋은 단지는 오른다.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가격이 멈췄을 때 돌아보면 그 순간이 기회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낮다고 해서 투자를 못하는 거 아니다.

하락해도 버틸 수 있다면 가치가 있는 거 살 수 있다.

가치는 제 가격을 찾아간다.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 이 단지를 아는가?

눈이 너무 높다. 서울 아파트인데 구축, 언덕, 복도식이라서 별로라니.

②한강은 강이 아니다. 부의 상징. 브랜드. 욕망의 상징.

1급: 그냥 에르메스, 벤츠

압구정현대 87년식 62억 논리로 해석할 수 없다. 살 수 있을 때 사는 거

2급: 뚜렷한 입지요소 2가지

양천- 내 아이 학업을 위해 내 출퇴근 포기

성동-균질성 위치. 성수정비구역

광진-커뮤니티 파워

마포-여의도 광화문 소득 높은 사람들 거주 시작. 5호선>2호선

3급: 출퇴근 or 자체업무지구

흑석- 동작이 아니고 그냥 흑석

강동- 그라시움이 대장→올팍대장 강남 접근 좋아서. 그러나 넘 비쌈

여의도- 영등포 아니고 그냥 여의도

종로,중구- 이 사람들 어디가나..?

③정답은 좋은 거

경기도2급 : 서울 좋은 곳과 비교할 수 잇는 곳

경기도4급: 

•  구성남 앞으로 좋아질 곳. 위치좋으나 환경이 별로였으나 환경까지 좋아지면 더 좋아질 곳
• 수지 학군이 다 좋아. 학군으로 구분할 필요 없다.
• 광명  7호선으로 강남 한번에. 철산더헤리티지 25년 12.9억
• 평촌 귀인중 라인 아니면 학군
• 하남 강남까지 물리적 위치 좋으나 교통이 별로. 감일, 마천, 교산이 합쳐저서 서울 영향권
• 구리 교통의 약점을 8호선으로 해소

구축대장은 다른 지역 신축보다 의미가 있다

④"그래요" 이 세 글자

가치성장투자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서울 아파트 3채면 노후준비완료.  보증금 누적으로 24억이면 월 5백 

투자 이후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알고 투자, 하락폭이 커질 수도 있다는 걸 알고 투자

상승장엔 좋은 단지가 먼저 많이 오르고, 하락장엔 좋은 거, 덜 좋은 거 비슷하다.

투자할 수 있는 단지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교통사고처럼 기회 잡자

꼭지 잡았어도 회복되기까지 8년.. 하락장 길어져도 가치를 알면 버틸 수 있다

결과는 호가-매수가 아니라 매도-매수

베스트를 하는 것보다 워스트를 피하는 방향으로 간다.

9/6했으니 11/9를 할 기회가 생긴다

최악은 모두 상승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

좋은 단지는 전세가율 높은 시기가 짧다. 타이밍 맞출 수 없다

수도권: 매수타이밍 놓쳐도 됨

지방 : 적은돈으로 가능하고 상승폭이 빠를 수 있다. 매도 용기 필요

순서(받고 주고, 받고 주고): 매수물건확정-매도계약-매수계약-매도잔금-매수잔금

주담대인지 생활안정대출인지 정확히 따져볼것

기보유 물건 압도적이지 않으면 2주택

장기적인 관점으로 더 좋은 자산을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갈아타기

⑤힘듦과 불행은 같은 단어가 아니다. 

소액투자

1억 미만은 투자금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지는 상승장에 매도

입지 좋은 신축 :전세가 급상승으로 짧은 최고 전세가율 시기를 지나 대세 상승. 일반 사람들도 진입.

밉지 좋은 구축 : 전세가>매매가. 입지 좋은 것은 투자금 적은 순간이 짧다. 어렵다.

입지 덜좋은 신축 : 매매가=전세가. 상대적으로 소액투자 기회 먼저 제공

입지 덜좋은 구축 : 전세가>매매가. 오랜기간 최고 전세가율 유지.투자금은 변하지 않지만 매매가는 올라간다

하는 거만 으로도 기적인데 어떻게 안 어려울 수 있나

지금은 어려운 게 당연하구나

우당당탕 하다가 가다보면 정리가 된다.

성장은 고통. 투자는 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