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월부 1위 강의] 너바나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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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말 한번쯤 들어본적 있으실까요?
젖은낙엽
22년 2월 제가 월부에 들어왔을때, 주변동료들에게 정말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가을에 낙엽이 지고 바닥에 낙엽이 내린채, 가을비가 내리면
아무리 빗자루로 치워도 착 붙어서 겨울의 시간을 버텨냅니다.
이처럼 투자생활도 젖은낙엽처럼 월부라는 환경에 붙어서
투자자로 살아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었던것 같습니다.
4년동안 투자생활을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렇게 꾸준히
투자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세 가지 비결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우리를 지켜주는 마인드
두 번째 시리즈!
[투자생활을 오래 해나가는 방법]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투자공부를 하기로 시작하셨나요?
수 많은 커뮤니티 중에서 왜 월부였나요?
아마, 지금은 여러분의 시작이 희미할지 몰라도
처음에 썼던 여러분들의 글과 강의후기에는
내가 왜 투자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선명하게 적혀있을겁니다.
노후준비가 불안해서,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결혼, 출산 등 인생의 큰 변곡점에서 내 집이 필요해서...
다양한 이유로 이곳에 오셔서 시작을 하셨듯이,
시작 뿐만 아니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때도
여러분의 why가 필요합니다.
투자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멘붕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가족의 반대, 회사의 눈치, 체력의 한계…
“아, 나랑은 안 맞나봐…”
"이래서 나는 못해...
아 너무 힘든데.. 그만할까?"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분명히 있죠.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어려움들이
여러분들의 투자생활을 방해할겁니다.
저도 이런 시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투자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 가족들이 점차 멀어지게 되고
회사에서도 친하게 지냈던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 혼자서 한 생각이지만,
이걸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세상에서 나 혼자만 투자자를 꿈꾸는 것 같은 고립감.
그때 참 속상했던것 같아요..
이제 그만할까 생각했던 찰나,
그때 저는 ‘감사일기’와 ‘처음 썼던 다짐글’을 다시 꺼냈습니다.
그 안엔 이런 말이 있더군요.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고 싶어서 시작했다.
살아온 부모님, 살아갈 우리부부, 태어날 아이들을 지켜내겠다고..”
이 구절을 읽을때...
잊고 있던 '왜'가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나를 버티게 하는 건 돈이 아니라 '의미'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
그 속에 찾았던 저의 why는
사그라지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고
지금도 꾸준히 떠올리며 해내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이 활동에 지친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 만들어내었구나...
요즘도 가끔씩 부정적인 생각들이
스믈 스믈 올라올때는
핸드폰 사진첩에 있는
저의 why를 보며
마음을 되잡곤 합니다.
혹시 지금 투자생활에 대한 의미가 옅어지거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온다면
여러분들이 처음 썼던 게시글에 담겨있는
여러분만의 why를 찾아보시고
자주 들여다 볼수 있도록 핸드폰의 사진첩으로 옮겨두세요!
다시 해나갈 힘을 반드시 줄거에요!!
두번째는 환경입니다.
'자주 만나는 5명의 평균이 나'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투자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말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곤 합니다.
부동산 투자...
혼자서는 하기 어렵고
투자를 한다는게 리스크가 있기에,
큰 돈을 넣는다는것에 걱정과 두려움도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월부는 부동산 투자를 알려주고 배우는 장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른 상황이지만,
목표는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배우기 위해 온 동료들과
함께 임장가고
임보도 쓰고
좋은 것이 있으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고민도 들어주며
일주일, 한달을 생활해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 이렇게 같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료도 있구나...
나도 누군가에겐 “같이 가자”고 말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이 여정이 덜 힘들어졌습니다.
그런 동료들이 모여있는 이 환경이 너무 소중한구나...
환경에 오래 머물수록
나도 어느새 오래가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내가 내 자신을 믿지 못할수록
환경의 힘을 믿고
함께 멀리 해나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롤모델설정입니다.
투자생활을 하면서
' 아 이분처럼 되어보고 싶다'...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실까요?
바로 그때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불지펴줄
롤모델의 설정의 시기인데요!
저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첫강의였던 열반기초 선배와의 대화시간에
메로나 튜터님께서 들어오셨고,
투자생활을 해나가면서 겪어야 될것들과 함께
이 생활을 꾸준히 해나가면 얻게 될 보상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모임이 끝나고 제 마음속의 전율을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 이거 제대로 해야 겠다.'
'그분도 해냈는데? 나도 못해낼리란 없다.'
'할수있다. 해보자!!!'
그 시간은 저에게 정말 강력한 열정의 불을 지펴주었고
그날 이후로 월부생활을 정말 열심히 미친듯이 해나왔던것 같습니다.
힘들때 마다 '이 상황에 메로나 튜터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떠올려보고
최근에 쓰신 글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나갔습니다.
그렇게 3년뒤 저도 월부학교란 과정을 6번하는
선배투자자로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힘들때마다 다시 목표를 떠올릴수 있는 든든한 롤모델!
아직 롤모델이 없으시다면!!
롤모델을 설정하셔서
원하시는 목표까지 함께 나아가보셨으면 합니다.
롤모델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모르실것 같아
과거에 제가 했던것들을 나눠봅니다 ^^
[롤모델 설정하는 방법 1]
1. 카페 10억 달성기 게시판을 보며 멘토, 튜터님의 글을 읽어본다.
2. 나와 비슷한 상황인 멘토, 튜터님을 찾아본다.
3. 읽으며 나의 마음을 울리는 글을 골라둔다.
4. 그 글을 다시 읽으며 멘토, 튜터님이 어떻게 해냈는지 살펴보며
나도 해낼수 있겠다 마음을 먹는다.
5. 최근에 강의, 글도 챙겨보며 어떤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지
[롤모델 설정하는 방법 2]
저처럼 선배와의 대화시간, 선배와의 독서모임 등을 통해서
마음에 열정을 불지펴주신 분이 계시다면
롤모델로 삼고, 그분의 발자취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투자생활을 하다 보면
힘든 시기가 올 수도 있어요.
그럴 때 이 세 가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1.나만의 ‘why’를 꺼내보기
2.나를 잡아주는 환경에 오래 머무르기
3.따라가고 싶은 롤모델 하나 정해두기
이 세 가지가 여러분의 투자생활을
젖은 낙엽처럼 끈질기게, 단단하게 이어줄 겁니다.
댓글
지금 제게 너무 필요한 글이네요.. 요즘 점점 맘이 지치고 있었는데 다시 제가 이 투자 생활을 왜 하는지 저만의 why를 계속 생각하며 이 시기 버텨내보겠습니다^^ 생각하지 말고 바로 행동하자고 방금 맘 먹었는데...저만의 why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튜터님~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나만의 WHY와 환경 설정, 그리고 롤모델 만들기! 지속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우부님께서 제시해주신 방법으로 또 누군가는 투자생활을 좀 더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