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열중2 5기만을 기다린 조 부자여정]4주차 조모임 후기

. 부자여정입니다.

한달이 눈깜짝 할사이 지나갔습니다.

한달의 시작이 큰 변화를 기대하며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는 여유를 갖는 한달이었습니다.

뭔가 마음만 바빴던 몇달에 비해 임장을 안가고 독서 , 강의만 듣는다는 것 부터 어색하긴 했지만 곧 그런 패턴에 적응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월부를 시작하며 나의 생각, 목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못하고 앞으로만 가야 된다고

마음 속 바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달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뒤돌아보고 정비하는 시간을 갖은 것 같아 나름의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생업이 있는지라 많은 소통을 하지 못했지만 조모임을 하며 한달 각자의 생각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책을 통해 얻은 건 무엇이었는지 나누다보니 시간이 그냥 흐르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흩뿌려 놓았던 한달이 정리되는 듯 했습니다. 속에 담겨 있던 내용들을 말로 표현하는게 중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언했습니다. 100일 6시 기상 인증, 1월까지 다이어트 7키로 ㅎㅎ;;

혼자 해야겠다했지만 작심 3일에 그치던 목표를 조원들과 공유해보았습니다.

내 스스로와 조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지내보겠다 다짐했습니다.

성장하는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한달 함께한 인세님, 콰이러님, 후운쓰님, 소희님, 김왕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성장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