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건 특별한 경험입니다.
홀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저로선 고립되고 홀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일들이 많았죠. 혼자 꾸역꾸역 앞으로 나아가다 한계에 도달하여 멈추는 순간 도태되고 쉽게 지쳐 졌습니다. 혼자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언제 내리막으로 갈지 모르는 현재에 만족하며 살지 또 한번에 발전을 할지 고민에 길에서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테이블에 모여 본인들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하는 첫자리가 저로썬 너무 설레였습니다. 그날 조원분들의 좋은 기운 덕 분에 하루가 즐거웠고 행복하고 더 나아질 상상도 오랜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긍정적 에너지만 받고 온 자리 였습니다.
이제 방향은 정해졌고 다같이 모인 조원분들이 지치지 말고 정진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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