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52조 목캔디

  • 23.12.11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을 결심하고 강의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두구두구....

월부 강의가 처음인 나는 가장 먼저 기초반 내가 69기라는 점이 상당히 놀라웠다.

허억~~~ 나는 그동안 뭘 하고 있었지? 현타가 오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이에서 난 그동안 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52조라는 조편성에도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즉, 우리 조의 숫자를 생각해보면 적어도 쉰 한개조가 우리 앞에 있으며, 아마 우리조 뒤로도 다른 조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었고, 조원의 인원을 생각해 보면 대.단.하.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특히 주변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고 있고, 이미 들었으며, 그렇게 실천하기도 하고 있을꺼라는 생각까지 미치자

쉬운일이 아니겠구나... 그리고 1강을 듣는 내내 그동안과는 다르게 '미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나 뿐만 아니라 남편도 같이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권하고 있다. 서로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내 직업의 특성상 다른 조원들과 함께 시간을 맞추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조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조원분들의 열정으로 상당부분 힘을 내고 있다. 모든 분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일궈내기를 바란다.


결심과는 다른 현실에 많은 부담을 갖게 되지만 그래도 난 해 나갈것이다.

조금 늦더라도 결과를 낼 것이고, 쉽게 타고 쉽게 꺼지지 않도록 스스로 다독여가며 해 나갈것이다.

2강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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