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물건이 날아갈 것 같아요.

계약금 먼저 보내고

매물코칭 받아도 될까요?

이 집 아니면 기회 없을 것 같아요

매물코칭 받는 사이에 놓치면 어떡하죠?

요즘 이런 고민들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급매를 나만 받았다는 희열감

그 소중함에서 나오는 조급함

조급함에서 나오는 간절함

그게 얼마나 가슴 벅차고,

동시에 떨리는 감정인지...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은 미친 듯이 뛰지만

매물코칭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왜 항상

매물코칭을 받은 후에

매수하기로 했는지,

그것이 제게 어떤 도움이 되었고,

어떤 의미였는지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

마지막 단계, 매물코칭

진짜 용기를 만듭니다

그렇게 매수하고 싶었던 단지의

그렇게 원했던 목표가가 만들어지더라도

매수 직전, 머릿속은 온갖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싼 걸까?

좋은 단지 맞나?

리스크는 없을까?

이럴 때 매물코칭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불안한 마음을 다잡아주는 용기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확신을 얻는 순간,

행동은 훨씬 가벼워집니다.

Point : 가격도 맞고, 조건도 괜찮은데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면,

그럴수록 매물코칭만큼'은' 받아보세요

좋아하는 단지를

스스로 발견하게 됩니다

매물코칭은 내 생각을 꺼내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입니다.

매물코칭지를 작성하며,

매물코칭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정말 내가 좋아해서 산 곳 이라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었고,

지금도 기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Point : 매물코칭의 모든 과정은

마음 안의 확신을 정리해내는 과정

사자마자 가격이 떨어진다면?

저는 매수할 때마다

“사자마자 가격이 떨어진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실제로 그런 적이 있었어요.

매수 직후 가격이 떨어졌지만,

놀랍게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첫째, 제가 그 단지를

진심으로 좋아했기 때문이고

둘째, 매물코칭에서 튜터님께서

‘이건 싸요’라고 해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한 마디가 지금까지도

제 선택을 지켜주는 판단의 기준이자,

보유의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Point : 매수후 떨어진다면?

매물코칭을 받았다면? 받지않았다면?

나눠서 스스로의 모습 상상해보기

결국, 매물코칭을 통해

지킬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건 내 선택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혼자’가 아니라

매물코칭과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조언을 듣고,

신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저에게 큰 힘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적절한 코치와 멘토를 두는 것은

레버리지의 필수 요소다.

 

당신의 발전을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책 '레버리지'

혹시 조급함 속에서

혼자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매물코칭을 통해

과정을 함께 나누며 확신을 갖는 과정을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매물코칭을 통한

확신 넘치는 투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멤빠!!

(멤생이 빠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