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을 뛰어넘는 비교평가 3단계 가이드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더 좋은 단지 24평 vs 덜 좋은 단지 34평 평형대 섞어서 비교하려고 하면 너무 어렵죠? 사실 이건 어려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찮아요. 기준이 다르잖아요. 결국 더 좋은, 덜 좋은으로 퉁쳤지만, 더 좋은 정도가 평형을 넘어설 정도인지 덜 좋은 정도가 평형을 압도할 정도인지 를 생각해봐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

인구 적은 지역 투자, 이 세 가지만 알면 두렵지 않습니다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 소액 투자로 고민 중이신 분 많으시죠. 광역시부터 지방 소도시 투자까지 소액투자로만 찾아다녔던 경험이 있기에 정말 그 마음 너무 잘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자주 들어요. 연식 조금만 오래되면 그냥 패스해도 될까요? 지방 소도시는 아예 안 볼 거여요. 무서워요. 과연 이게 맞을까요? 저는 오히려 인구가 적

선호 동층향 vs 덜선호 동층향, 매수부터 매도까지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요즘 투자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또 이미 매수 진행 중이실 수도 있고요. 저도 요즘 매도하려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수는 내가 선택하는 일이지만, 매도는 선택을 받는 일이다. 이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가 가고 요즘 제 머릿속에 자꾸만 맴돕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요즘 실전에서 느끼고 있는 매수와 매도의

흔들릴 때마다 떠올리는 투자보다 더 소중했던 말씀들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실전 투자를 하면서 이제 좀 단단해졌나? 싶은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기준에 맞지 않는 물건을 뒤도 안돌아본다든지, 배운대로 단호하게 행동한다든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많이 단단해졌다 느낀 순간 있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저는 그런 순간들이 무색하게도 다음 날이면 다시 흔들리더라구요.... 어제는 이건 내 기

입지냐 신축이냐?? 평형이냐 연식이냐?? 단지별로 비교해봤습니다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한 신축 구축 84 VS 신축 59 이런 비교평가 많이 헷갈리시죠. 저는 이 고민으로 하루에도 열번씩 질문 드렸던 사람입니다. 하루에도 열번씩 질문드리고 나서 알게된 점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한 신축 안양을 예로 들어 설명드릴게요. 안양은 범계역과 학원가와 가까운 평

방향이 옳다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ㅣ돈버는독서모임 부자의언어 후기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 입니다. 이번 5월 돈독모는 부자의 언어 라는 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에게 부자의 언어 책이란, 월부 처음에 들어와서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보단, 책을 읽고 습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꾸역꾸역 읽었던 책이었는데요. 이번에 몇년만에 책을 다시 읽어보니 이 책이 정녕 이런 내용이었나? 싶을 정도로, 월부에서 이야기해주시는 많은 이야기들이
투자 매물 선정 후 마지막으로 검토하는 세 가지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투자를 위한 단지 선정 어려우시죠. 혹시 이런 마음 드시지 않으세요? 이 집인가 싶어요. 매물도 괜찮고, 투자금도 맞아요. 근데 뭔가 결정하기엔 아쉬운 느낌? 더 나은 매물이 있을까봐 자꾸 마음이 흔들려요. 이런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딱 그러거든요.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뭔가 하나가 자꾸 걸리는 느낌. 그럴 때 저

재밌는 임장보고서를 위한 마음가짐 [멤생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다시 시작된 새로운 임장지 임장보고서 잘 쓰고 계신가요? PPT만 열면 한숨이 나오고 아직도 개요에서 마우스만 만지작 만지막 손은 안 움직이는데 마음은 조급해지고 나만 진도가 왜이렇게 느리지 싶은 생각에 혼자 괜히 초조해지진 않으셨나요? 제가 그랬거든요.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던 시절엔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무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