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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낯가림이 있어 제 얘기 꺼내기를 주저하는 1인.
강의 듣고 조용히 열심히 배우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남기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용기내 후기부터 적어봅니다.
19년에 결혼하여 20년 호황기부터 재테크,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부린이입니다.
제 나이 38세, 신랑 나이 41세.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했지만 성실하고 가정적인 신랑과 함께 두 아이 낳아 키우며 살다보니 어느새 5년이 지났어요. 이제 부부 둘 다 40대 중반인데 아가들은 아직 어리고, 우리가 정년까지 일해도 아이들이 아직 학생일 거라는 상황에 재테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절박한 마음으로 부부 함께 일어나 새벽 4시에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가 조모임까지 어떻게 할까 싶어 강의라도 열심히 듣자 생각했는데 이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벽 수강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끼리 뭘 할까 싶지만, 부부 함께 조모임 한다 생각하고 비전보드 숙제 해와서 내일 새벽에는 조모임도 하기로 했어요.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처럼 일상의 노예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 저의 시간에 대해 깊이 반성해 볼 수 있는 1강이었습니다. 시간가계부로 제 소중한 시간을 점검하고, 가치적으로 살며 저와 저희 가족들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실력을 기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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