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들어서 부부 함께 부동산에 관심 갖고 배우고 있는 부린이입니다.
19년도에 결혼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신혼집 주변에 교통 호재가 생기며 시세가 오르는 것을 보고 재테크는 1도 몰랐던 저희 부부가 그나마 장래 아이들 교육과 우리의 노후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부동산을 배우고 시작해야겠다며 제가 결혼 전 모은 1억5천을 종잣돈으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공부가 부족하기도 했지만, 당시 알아봤을 때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을 포함해 전국 대다수가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을 때라 비규제 지역을 찾아 포항 초곡지구에 신축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하게 되었는데요. 길게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입주장 전에 조금이라도 오르면 팔아서 종잣돈 불릴 생각으로 샀던 건데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결국 묶여버렸습니다. 곧 입주장이 다가오는데 투자금 4천 정도를 손해 보고라도 팔아서 공부를 하며 앞으로의 다가올 매수 기회에 대비해야 할지, 전세를 맞춰서 길게 갖고 가며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끼고 아껴 모은 종잣돈 4천을 포기하기에는 마음이 너무 아픈데, 인내하고 기다리면 그 투자금이 회복이 될지, 소중한 다음 투자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닐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마이너스로 가고있는 지방 신축 분양권, 신축이니 인내하고 기다리면 오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