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오프닝 강의 후기[찐찐22]

너나위님의 오프닝 강의!!

 

늘 그렇듯 유쾌하고 재밌고 알찬 내용이었다.

특히, 부산 얘기는 참 신기했던 것 같다. 

지방은 별 관심 없어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

같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차로 20분)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걸 보고

지방은 서울보다 더 어렵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리고 평촌의 용기 있는 어머님 이야기도.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갈아타기도 아닌 1호기만으로도 이렇게 결정장애로

힘들어 하는데 갈아타기는.. 아예 꿈도 못 꿀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든 생각은. 

1호기 투자는 10년 이상 가져갈 단지로 잘 골라야 한다는 것.

난 갈아타기 재능도 없고 더 좋은 곳으로 점프하기도 힘들 것 같으니 

일단 첫 단추를 잘 껴보자.

그 이후 갈아타기는 그 때의 내가 할 고민이다.

 

마지막으로 동작구 예시!!!

저 가격에 저런 단지가 있었나… 싶은…

월부의 첫 임장지가 동작이었으니 기억 못할 수도 있지.

하지만 내가 눈여겨 보던 지역이었는데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내 집 마련 강의에서는 내 집 마련 위주로 하다 보니

투자의 입장에서는요!!?  1번 vs 2번 어디가 우선순위인지 궁금하다. 

물론 둘 다 해도 좋다고 하시겠지만. 월부인은 욕심쟁이니깐요.

 

내 집 마련과 투자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단지를 보는 관점이 다른게 맞겠지만

지금 내 상황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유리하니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여 투자에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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