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투기 25년 1하면서 1호기 만들조 교수맘 ] 서투기 1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교수맘입니다.

작년 서투기를 수강했고,두번째 수강입니다.

제 투자 방향이 지방 광역시와 중소 도시여서  ‘서울은 나중에 봐야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올 해 광역시 투자를 계획 중인데 조금이라도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수도권과 비교 평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사실 만2년이 되어 가는 월부 투자 생활에서 묘목도 못심은 상태라 마음이 많이 어렵습니다.

강의에서는 10억,20억 하는 단지들의 입지가 사실 저한테는 먼나라 얘기처럼만 들립니다.

머리로는 과거의 시장을 복기하며 지금 시기가 좋다 라고 이해하지만,

내 투자금으로 과연 내가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 투자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며 1강을 들었습니다.ㅠㅠ

강의를 마치며 권유디님이 해 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계속 반복하는게 정답이다.

나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합니다…

‘힘을 내어 이번 달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 보자’ 다짐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복습할때는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강의 내용을 숙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