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틀자마자 너나위님이 제가 고민하고 있는 질문을 설명하셔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고민을 하는 것이겠지요.
제가 지금 딱 그 상황에 있어서 고민이 많은 상태인지라 몰입하며 봤습니다.
첫강의부터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네요.
한 질문 중 제가 어렴풋이 하고 있는 고민이 담겨 있어서 그 또한 놀랐습니다.
리모 가능한 20평대 실거주불편 vs. 리모 불가하나 30평대 실거주양호
제가 딱 이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는 두 단지가 있거든요.
원래 마음이 전자에 끌렸지만, 너나위님 얘기를 듣고 다시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하는 가격대 대비 씨드가 부족하긴 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현재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강의를 신청한 후 현재 재무상태를 점검해보기도 해서 가용예산을 파악할 수 있어서 뭔가 마음을 다잡은 느낌입니다.
다음 강의는 내집마련 적정 예산 찾기라는데 너무 기대가 되어요.
나의 목표 구체적으로 정해보기
아직 구체화를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서, 1번과 2번 둘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자산을 불려갈 로드맵을 그러야 할 지 추후 강의를 보면서 정말 실제적인 구체화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본 강의에서 가장 큰 획득은,
원래는 1주택 상급지로 높여가는 것만 생각했지만, 잘 투자 공부해서 2주택까지 목표를 상향했습니다.
목표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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