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3조 밀밀이]

not A but B

열심히만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목표한 바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현실은 달랐다.

내가 걷는 길은 그 길에서 벗어난 서행차선이지, “추월차선”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을 강의를 들으며 잘 캐치해야겠다.

*변화는 언제나 고통스럽다. 귀찮고 번거롭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거겠지. 강의를 시작한만큼 과제와 독서 등 월부에서 제안하는 것들을 성실히 수행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익히자.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그것을 습관화하여 나의 생활로 정착하자

*너바나님의 일대기를 듣고,, >> 처음부터 홈런 칠 생각 노!!

나는 이상한 완벽주의의 성격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을 안 하려 하고, 결과가 대단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안 하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의 단점,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부동산 투자를 망설였던건, 아직 시드가 충분히 모이지 않았는데 내가 사고 싶은 집은 너무 비싸기 때문이었다. 그 기저에는 너무 비싼 부동산을 살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 실패하면 잃을게 너무 크다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동산을 살게 아니라 작은 것부터, 적게 잃을 부동산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처음부터 홈런 칠 생각하면 난 시작을 못할 것이다.

*나는 노후대책을 잘 하고 있는가

사실 생각해본 적 없다. 하지만 나의 가족들과 행복하게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 대책을 세워야겠다.

>비전보드

*삼성, 카카오 등 대기업을 다니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결국 그들의 소속도 노동이라는 것이 적잖은 충격이다.

역시 나는 우물 안 개구리다. 주변에 부동산이나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이 없으니 일반적이 대기업을 다니는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에 속한다고 생각했지만 생각을 바꾸겠다. 나도, 그 대기업 직장인들도 열심히 자신들의 인생을 살았지만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는 어렵겠다. 나는 자본과 토지를 가진 부자들을 따라해야겠다.

그 부자들과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