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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보지말고 목표를 보라

  • 25.05.08

확실히 중급반에 오니 질문의 난이도가 달라지네요.

저는 저렇게 구체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저렇게 비교분석하며 질문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지방에 살다보니 인구소멸 걱정과 나날이 차이나는 서울과 지방의 집값을 보며 똘똘한 한채에 대한 갈망이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서울에 연고가 없는 내가 과연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집을 고를 수 있을까? 서울은 넓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될까? 막막하다고 생각하며 대구 외의 집을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는데 모두가 핑계였네요.

저의 게으름이 지역이라는 문제를 만들어 놓고 목표를 목표가 아닌 희망사항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지금부터 지방에서 서울로, 똘똘한 한 채 마련 목표를 향해 중급반, 실전반 등 잘 성공하는 그날까지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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