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4조 켄트]

탈무드에서는 가난은 죄악이라 하고,

최영 장군은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합니다.


자본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노동주의가 근본이라는 부모님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났음에도

자본이 일하게 하지 못하고 평생 노동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헷갈리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주변의 부자들을 속으로 부러워 하면서, 아래로 끌어내리려고 했습니다.

운 좋게 잘 풀리는 것 같은 내 삶에 자위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난 내가

얻어야 할 것들을 저절로 얻게 되고

진정으로 내가 원했던 그것들에게서 조금씩 멀어짐을

하루하루 확인하면서 어릴 적 꿈들에게서 천천히 멀어져 가

(중략)

차라리 나에게 총과 실탄을 다오

무기력한 이 젊음을 겨냥하고

마침내 과녁이 찬란히 부서질 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 "길동전쟁2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에서-


위의 가사처럼 자괴와 감상에 빠져가며 부정적 채찍질을 했습니다.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살아봤지만,

성취감도 순간의 쾌락에 불과하고 뭔가 더 큰 갈망이 남아있었습니다.


내면의 본질적인 갈망이었지만, 목표라고 자신 있게 말하지는 못했던 목표


"부자"


부자로 향하는 현실적인 방향을 안내해주는 강의

안내해주신 방향으로 열심히 길을 만들고 걸어 가보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


user-avatar
완대장user-level-chip
23. 12. 11. 17:40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순간 몰입됐습니다! 같이 부자 되러 가시죠!

건평행성user-level-chip
23. 12. 11. 22:23

켄트님의 부자되기 결의가 느껴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