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4기 우ㄹ1 앞마당 5지게 만든다랭😎 박밀크티] 지투 복기글입니다.

최종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박밀크티입니다. 

두번 만날수 있다니 넘나 좋았던 최종 모임 후기 달려봅니다. 

<질답>

먼저 더 많은 시간 내어주신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밖에서 허둥거리면서 듣느라 좀 놓치기도 했지만, 

좋은 음질로 줌까지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사진도 많고ㅋㅋ 질문도 많은 지게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임> 

각자의 top3를 보며 배울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조장님 임보에서 저렇게까지 비교를 해서 질문을 남기는 구나 하는 점을 많이 배웠고, 

실제 투자를 위한 임보라면 어느 정도 파고들어야 하는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비엠과 피드백 사항은 따로 정리해놓았습니다. 

<돌아보며> 

투자를 목표했던 만큼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업무강도도 높았지만 작년 지투보다 1년더 늙었다는 것을 간과한 점과-_ㅜ
예측이 어려웠던 이슈들도 있었지만 변명이라 생각됩니다. 

성장한 점은 

투자자의 임보에 꼭 필요한 사항을 명확하게 배웠다는 것입니다.

임장시에도 보다 뚜렷하게 남겨야 할 사항을 알게 되어 그 점이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것 같고

그 덕에 임보가 좀 덜 싫어졌다..는 점이 정말 큰 성장이에요. 

그리고, 앞마당은 많지만 관리는 안되있고 가치판단은 될리 없고

그 흐릿한 앞마당들이 일시불로 빚받으러 오는 듯 머리가 터졌었는데 

오늘 다시 전수조사 이후의 프로세스를 자세히 알게 되어 넘나 게비스콘입니다.. 

(다시 설명 부탁드렸는데 정성스레 말씀해주신 튜터님 감동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실전반이 두번째인데 

그래도 지난번보다 질문이 늘었고(퀄리티 장담못함..) 

분위기에 좀 더 어울리려 노력했다는 점.. 

그리고 튜터님과 소통하려 한 점이 나아진.. 점 같습니다. 

(심지어 1일 1소통 하겠다고 했었는데.. 중년이 되니 한층 더 사라진 양심.. 석고대죄드립니다ㅜㅜ)

<지게쓰> 

조장님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조가 이렇게 흥한(ㅎㅎㅎ)것은 다 횰럽덕분이다+_+_+_+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서윗할수 있져, 솜사탕인줄..스윗케어 받으면서 햄보켓어요 캬캬. 

횰럽을 채갈 긋사람은 누구란 말입니까. 오전매임 오후 소개틩 할수이따!!! 

정은 부자님은 저의 롤모델.. 그만큼 소듕합니다. 

이런… 성향으로도 ㅋㅋ(저보다 기력없는 사람 처음 보았다..) 

이만큼의 아웃풋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엄청나게 배웠고  

(그르니까.. 변명흐즈므르..) 우리가 어때서! 정신 ㅋㅋㅋㅋㅋㅋ 잊지말도록 하겠서효 

이제 더블인컴만 하면됨 -_-* 거의 뭐 들숨날숨에 매력폭격이라 봅니다. 

우리도 수요가 있다는 거슬 잊지마영♡

퐄님, 누구보다 바쁘실텐데 언제나 밝은 에너지 나눠주시고 톡방에서 활발히 이야기해주셔서 

덕분에 넘 즐겁게 한달 지나간 것 같습니다, 혼을 담은 맞춤형 인증짤까지.. 
조금 더 보지못해 아쉬운 퐄님-_-* 

꾸니찡, 꾸니찡의 유우머 정말 제 서타일이고 빵빵 터지는 가운데 손까지 섬섬딤섬이라녀… 

전 꾸니님이 새침하면서 하찮을때 그르케 조트라요? ㅋㅋ 

세금이슈 이겨내시고 성투 기원합니닷+_+ 매도도 화이팅!!!

츠미, 매임 같이 해주셔서 정말 감솨한 다내나.. 감사합니다. 튀고싶음이 밀려오던 대위기였는데 

절 구원해주셨.. 덕분에 잘 마무리 할수 있었어요, 여심남심 안가리는 보이스, 수익화 돈 포겟:)

태컴, 사실 우리 많이 친해지진 못했지만.. 그리고 태컴곤듀의 하이텐션에 어리를빗 놀랐지마안 

엄청난 실력자라는것 알고 있서효, 결혼축하합니다:) 

소금, 소듕한 우리 엠즤 네이티브 소금, 지지않는 모습 멋져따..

실전 처음이지만 완전 멋지게 해낸거 알고있늬+_+ 

진슬아빠님, 혹시 우리 동갑인것 알고 있나요? 월부의 40대는 소중합니다 

그중에 동갑은 거의 봉황이나 유니콘과 같죠. 콜미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다랭 튜터님, 

솔직히 우리 튜터님도 그르케 기력넘치는 서타일은 아니신듯 한뎁 (뎨둉..) 

모든 것을 지게스에 퍼주시고 얼굴이 하얘지셔서 종이인형처럼 귀가 하시는 모습, 잊지모태ㅜㅜ..

너무 많이 배웠고, 세심한 마음씀씀이에 항상 뭉클했습니다. 

질척을 약속했으니 돈쎄굿빠.. 할께요:)

지게쓰, 앞으로 은은한 스토킹으로 찾아뵙겠어요. 

그럼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