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한번 다시 봤다.
정말 뜬구름 잡는 내용들, 현실가능성이 거의 없는 목표들, 그리고 과제 제출에 급급하여 대충 작성했던 내용들이
대부부이었다.
이번에는 재수강인 만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정말 현실가능하고 내 상황보다 조~금 높게 목표를 잡았다.
그리고 연말이라 2023년을 복기하는 시간도 동시에 가지게 되어
과제이지만 정말 나를 위한, 나를 되돌아 보게하고 미래의 나를 그려보게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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