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강의 4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1기 마음비우기34]

봄, 여름, 가을, 겨울

처음에 이 싸이클을 들었을 때 무슨 뜻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고 두 번째 들었을땐 아~~ 그렇구나하며 이해를 했었고

세 번째 지금, 들었을 때는 ‘지금 상황은 어디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나는 어떤 시나리오에 맞춰 몇 개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될까? 내가 대비해야되는 건 뭘까?’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임장하고 있는 지역인 창원이 어느 계절에 해당되는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매임까지하고 와서 드는 생각은 ‘갭은 적은데... 가격이 싸지않다’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더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지 않기

적어도 입지요소를 평가하고 다른 물건과 비교평가 후 판단하라는 말씀이셨는데

지난번 정말 그 자리에서 순간 혹~해서 계약을 할 뻔만 일이 있었습니다.

투자금도 들지 않았고 전세가 세팅되어 있는 물건이었는데..

그래서 정말 그 자리에서 도장찍을 뻔 했지만

확신이 없어서 참았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고 다른 동료분들게 여쭈어보니 제가 정말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아마 너바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올 듯 합니다.

전세 잘 빼기, 역전세 대비

아무래도 1호기를 해야되는 시점이다보니 전세를 어떻게 하면 잘 뺄 수 있을까?

전세가 안나가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인테리어, 투자자 몰리는 지역과 시기는 피하기... 등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가 느껴졌습니다.

투자자자라면 피할 수 없는 역전세..

이걸 잘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응법을 알고 멘토님들께서 경험을 공유해주신 덕에

여러 가지 대응법을 알고 조금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

전세금 상승은 5%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매도 고려하기

목실감시금부 루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