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째쓰] 월부챌린지 349회 진행중 : 5월 6일차 #94 칼럼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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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흙] 매수 전, 전세 대기자 이렇게 찾습니다.

 

@ 상황

개인: 잔금 어려움, 투자금 최소 확정 필요/ 시장: 전세가가 올라오는 시장(전세매물 감소, 전세 수요 증가)

 

@매수 부사님 설득

  • 가장 먼저 투자 후보 매물을 가진 부사님을 내편으로 만든다!(매수 전에 전세 대기자를 찾고, 매수 계약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 상황 설명: 투자금이 딱 OO만원이라서 꼭 이 가격에 하는 전세 대기자가 있어야 매수할 수 있어요!
  • 제시1(부사님 활용): 전세 대기자 찾아봐 주시면 바로 계약할게요! 사장님도 양타치시고 저도 꼭 매수하고 싶어요!
  • 제시2(직접 찾기 & 예의 주시): 제가 전세대기자 한번 찾아볼테니, 이 매물에 혹시 다른 실거주자나 투자자가 관심 보이면 꼭 좀 알려주세요! (협조적ㅇ니 부사님은 같이 찾아보자고 하거나 대기자 있으면 진행하자고 답변한다)
  • 제시3(네이버광고): 혹시 매수전이긴 하지만 광고 올리면 금방 나갈 것 같은데, 네이버 전세 광고 좀 올려주실 수 있어요?(부사님과 라포가 형성되었거나 전세 수급이 강한 시장이라면 부탁드려볼 수 있음)
  • 전세 수요가 강해졌다는 신호: 해당 생활권보다 높은 상위 생활권에 전세 전임시 매물이 부족해 해당 생활권까지 내려가는 수요가 존재함/ 전세 대기자를 찾는 부동산 전임시 적극적으로 네이버 광고에 먼저 올려주겠다는 부사님이 존재함

 

@전세 대기자 전임

  • 위와 같이 매수 부사님과 이야기가 정리가 되면 적극적으로 대기자를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함.
  • 무작정 인근 부동산에 문자를 뿌리면 후보 매물에 잠재적 경쟁자를 부추길 수 있고, 매수 이전 상황이라는 걸 다른 부사님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따라서 직접전화를 통해 상황 설명을 하고 같이 움직여줄 부사님을 선별해야 됨.
  • 해당 생활권부터 전임: 전세대기 보유 여부, 호의성을 확인하며… 호의적인 사장님에게는 며칠 후 다시 전화 걸어서 다시한번 의지를 전하고 손님이 생겼는지 확인한다.
  • 상위 하위 생활권까지 전임, 전세매물 보유 부사님 먼저 전임: 전임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전세 매물을 가진부사님에게 먼저 전화를 한다! 이를 통해 전세대기자가 있는지 혹은 최근 연락 온 사람에게 소개시켜줄 수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전세 대기자를 찾게 되면 투자 후보 물건의 점유자에게 굳이 이런 상황을 자세히 설명할 필요 없이 부사님을 통해 집을 보여드리고 의사를 여쭤보는 것이 좋음!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베렐레user-level-chip
25. 05. 08. 23:29

째쨰스 조장님.. 성실함의 표본이십니다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