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 강의를 듣기 전에 1년을 고민했습니다.
처음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연히 본 너바나,너나위님 영상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사실 강의에 돈을 쓰면서 듣는 사람을 욕했습니다.
제 직업이 마케팅 분야라 그런지 실제 실력이 없는 사람이 강의랍시고 정말 기초적인걸 알려주는걸 여러 보아서 그런지 강의보라고 말하는건 강의팔이라 생각 했습니다.
또 돈을 써서 배우려는건 의지가 없다고 생각했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강
머리가 깨져도 내가 힘들게 배워야 내몸에 습득이 잘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머리가 깨지며 부동산을 알아 갈때쯤 영상을 볼 때는 알겠는데,
실행하려고 하면 "뭘해야하지?"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답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때 마다 "강의를 들어볼까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데? "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효율충이라서 4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내고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하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미루다 강의를 듣게 된 결정적인건 해결 되지 않는 궁금함이였습니다.
내년에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입주하는데, 마냥 좋았던 청약 당첨이 부동산을 공부할 수록 만족 스럽지 못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왜 신혼특공을 여기다 넣엇을까 ? "
"이지역이 좋은 지역일까 ? "
"지금 내 상황에서 이게 최선인가 "
월부에 사연도 보내보고 여러군데 물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답답함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차피 투자할거면 평생 해야하는데, 언제까지 물어볼 순 없겠다 싶었고
눈 딱감고 강의 신청했습니다.
누군가엔 작은 돈이지만 저는 결정하기 까지 1년이 걸릴만큼 힘든 결정이였어요.
1주차 강의가 끝나고 느낀점은 이강의가 나에게 방법이 될 수 있겠구나 였습니다.
단도식 투자법, 잃지 않는 투자, 가족에게 강요하지않기 너무도 공감되는 말 연속이였습니다.
1주차 강의에 하이라이트는 비전보드인거같아요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던 막연한 것들을 글로 이미지로 적어내니 과제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말대로 이제는 더이상 사는대로 생각하고 살지 않으려고합니다.
남들보다 느린 시작이지만 남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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