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앤크입니다.
네 맞아요 닉네임 정하는 때에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이 쿠앤크였습니다.
조금 쓰다보니 애착이 생겨요. 다행입니다.
1주차 조모임은 비심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카페에서 진행되었어요(장소 협찬♡)
12/10 (일요일) 저녁 5시에 시작한 조모임은 ~ 7시반이 돼서야 끝났는데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두시간 반이나 이야기를 나눴더라구요.
본 / 깨 / 적
(이전 회사에서 많이 쓰던 피드백 프레임인데 월부에서도 사용하길래 놀랐네요 ㅎㅎ)
-1. 본 것 : 다들 실패한 매매 혹은 후회되는 매매 경험이 있다.
-2. 깨달은 것 :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부동산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쇼핑이다.
-3. 적용할 것 : 24년 한 해 동안, 쇼핑 준비 잘 - 해놓자.
-1. 본 것 : 투자를 결심하고, 강의도 몇 번 들었던 분들이 다시 열반스쿨로 찾아와 마음을 잡는다.
-2. 깨달은 것 : 삶에 치이다 보면 투자를 다시 뒷전으로 미룰 수 있구나.
-3. 적용할 것 : 투자 전문가로서, 1%의 자산, 내 목표 50억을 달성하고자 한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할 것.
딱 일년만 미쳐보자. 고딩 때 처럼.
-1. 본 것 : 강의/ 책/ 모임으로 투자 환경을 셋팅하고 인사이트를 누적하는 동료들
-2. 깨달은 것 :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내는구나. 그리고 그래야 확신이 생기는거구나.
-3. 적용할 것 : 월부 강의 커리큘럼 대로 쭉 따라가보자. 책을 일년에 50권씩 읽어도 부동산 책은 읽어본 적도 없네. 부동산 북 클럽을 참여하자 모임은 자연스레 해결된다. (검색해보니 열반스쿨 다음에는 실전준비반을 들으라는데 언제 열리는거지)
조 모임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는가 ?
이번 12월에 얻고자하는 것 중에 투자전문가 환경 만들기가 있었는데요.
-1. 출퇴근 길 부동산/투자 관련 책 읽기
-2. 투자 동료들과의 모임 가입
딱 두 개만 하자 했어요.
-1. 출퇴근 길 책읽기는
반강제로 (광명 구일역- 성수역 왕복 3시간입니다 ㅎㅎ) 잘 해내는 중인 것 같구요.
다만 출근 길에 자꾸 슬랙으로 손이 가는,, 일을 하게 되는,, 저를 자제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 투자 동료들과의 모임 가입은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카톡방이 만들어지고, 오프라인 조모임을 하게 되고,
임장 약속을 잡게 되면서, 1차적으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다만 강의 후에도 계속 이어질 모임을 만들어야 하기에
1) 월부 강의 커리큘럼을 매 달 수강하면서, 조모임 적극 참여하거나 or
2) 투자 관련 책모임을 가입하는 방법! 을 쓰려 해요.
우리 조원분들에게
책 추천도 받았답니다 파이팅 ♥♥♥
조모임을 인증샷은 조장님 최애 짤로 .....^^ 끝내며
+ 추가로 우리 조 모두 12월 목표 적기를 했어요!
조장님이 각자 이미지도 만들어주셨답니다
모두 다 이루어 져라 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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