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차 월부인이다

정말 유디님 말처럼 우당탕탕 지나온 시간들

분위기임장이 뭔지도 몰라

진짜 분위기 있게 조원들 따라다니던 첫번째 분임

영화에 나오는 스파이처럼 숨어다니던 첫 단지임장과

컴맹인 내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서 과제까지 하고

돌아보면 지나온 시간들 모두 함께 우당탕탕했던 조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것같다

그리고 서투기

이제 시작이다

내가 50년 넘게 살던 곳의 지역이나 아파트가 나와서 더 신기하지만

이젠 투자처로 임장지로 새롭게 알아가겠다

나두 올해엔 서울에 집하나 장만해야겠다

 


댓글


희오니user-level-chip
25. 05. 09. 13:28

멋있어요~~~ 리치베리님!! 응원합니다☺️🙌

푸휘user-level-chip
25. 05. 12. 01:04

저도 우당탕탕이예요..ㅠㅠ 우당탕탕도 쌓이면 좋아지겠죠~? 올해 꼭 서울에 집한채 마련하세요. 지켜볼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