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7기 35조 구나나]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구나나입니다.

1주차 너나위님 감의가 있었습니다. 

항상 수강생들을 들었다놨다 하시는 분이라 기대감 잔뜩 갖고 강의듣기 시작했습니다.

# 자본주의란 뭘까?

대출관련 내용을 들으면서 돈이란 뭘까? 내집을 사는건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지만 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주변에 아주 많고

저 역시 그 무리 중 하나였다가, 간신히 탈출해서 (너무 다행… 휴우..)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 제 주변에는 

심심풀이 주식놀이 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대부분 돈을 쓰거나, 모으는 사람 뿐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그 중 하나였고요. 

제게 그러면 안돼!  그러다 진짜 힘들어져!! 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강의를 들어도 와닿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변화한다는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 후 강의를 반복해 들으면서 내집 마련하는 의미, 방법, 결과를 이해하게 되고

돈을 벌고, 모으는데서 그치면 누군가를 원망하는 단칸방 할머니가 될 수 있겠다는걸 실감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 잘했다❤️

내집 마련이 주는 큰 의미,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그 시작!!

0에서 1로, 1에서 2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을 만들어주신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내 예산은 얼마지?

내마기와 다른점은 더 정교하고 무리없는 예산을 알고, 집을 찾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3차시에 사례를 들어주실때는 해당 부분을 몇번 돌려봤는지 모릅니다.

산수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저도 너나위님이 말씀하시고 강조해주시는 무리없는 예산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고싶었거든요. 

다행히도 다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정말 쉽지않고, 혼자서 네이버 검색했다면 이 복잡한 내용에 질려서 반포기 했을 겁니다. 

그리고 내용중에 너나위님이 만들어 주신 수식이 있었는데

왜 이런 수식이 나왔는지는 몰라도, 못잊을거 같습니다.

보통은 대출이라고 하면 일단 겁부터 내고 계산조차 하지 않는다거나

계산을 해도 ‘이게 적정한 금액일까?’ 라는 고민으로 

내집 마련을 다음 기회로~  또는 집을 다운그레이드 하기 마련이죠.

혼자 공부하면 포기하기 쉽고, 맞는지도 잘 모르는데 

내집 마련을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대출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두 대출은 어렵당^^

# 결국 행동 한번

강의 끝에 과제를 꼭 하기를 부탁하셨습니다.

월부강의는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뜬구름 잡는 내용도 없고, 단번에 매수하고 집값이 쭉쭉 오를거다!! 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바닥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고 또 쌓아서

비바람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성을 만드는 강의입니다.

성을 만드는 과정은 

1. 어떤 집을 지을지 구상하고
2. 설계도를 만들고
3. 벽돌을 한장 한장 쌓습니다.

강의를 통해 어떤 집을 지을 지 구상했다면

과제를 통해 설계도를 만들고

임장을 통해 벽돌을 쌓는다고 맗 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었다면 과제를 하면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배워놔야

뭐라도 되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백번 강의를 들어도 한번의 실행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는거니까요.

그냥 말로만.. ‘집사야지’ 하면서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될 순 없습니다.

내집 마련하기 위해 

오늘도 강의듣고, 과제하고, 질문하는 내마중 동료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드림하우스에 입성하는 그날까지 쭉~ 가봅시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시는 너나위 멘토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