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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2 - 정 대리, 권 사원 편
2. 저자 및 출판사: 송희구 / 서삼독
3. 읽은 날짜: 25.5.7~25.5.9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너무 재밌어서 빨리 읽어버림ㅋㅋ)
5. 키워드 : #저축 #소비 절제 #허세 금지 #SNS 금지
6. 한줄요약 :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
STEP2. 책에서 본 것
[#정대리 #대기업 #외제차 #회사원스타그램]
- 같이 사면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나만 손해봤다거나 나만 돈 썼다는 느낌이 덜하다. (p.23)
- 결혼 약속을 하기 위해 프로포즈를 하는 건지, 사진을 찍기 위해 프로포즈를 하는 건지, 인스타에 올리기 위해 프로포즈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p.42)
[곧 죽어도 인서울]
- ‘두려움’과 ‘실패’ (…) “이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실패를 고르겠습니다. (…) 두려움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세요. 맞다고 판단한다면 밀어붙이시고요. 실패할까 두려워서 주저앉지 말고 진취적으로 해보라는 얘깁니다.” (p.118)
[그래서 오늘은 축제]
-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정하는 거야. 절대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지 않아. 부모님도,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 전부 각자의 인생이 있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야. (p.164)
[파국]
-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다. 확률은 반반이다. 무조건 오른다는 믿음도 없다. 무조건 떨어진다는 걱정도 없다. 언젠가 들어가서 산다는 목적이 있다. 떨어지는 화폐 가치를 방어한다는 목적도 있다.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하다. (p.263)
[살다 보면 울고 싶을 때도 있지]
- 집값이 떨어지면 산다는 말은 그져 현실을 부정하고 피하는 거나 다름 없는 것처럼 들렸어. 왜냐하면 자신의 노력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는 거거든. (p.293)
-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살아왔다. (p.305)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두려움’과 ‘실패’ (…) “이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실패를 고르겠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세요. 맞다고 판단한다면 밀어붙이시고요. 실패할까 두려워서 주저앉지 말고 진취적으로 해보라는 얘깁니다.” (p.118)
=> 오늘 서투기 놀이터에서 공유받은 글 들 중, 젠슨 황(엔비디아 CEO), ‘우리는 언제든지 망할 준비가 돼 있었다’ → 실수해도 겁먹지 않고, 성공해도 자만하지 않았다. 라는 글이 떠올랐다.언제든지 망할 준비가 돼 있었다.. 멋있다….
집값이 떨어지면 산다는 말은 그져 현실을 부정하고 피하는 거나 다름 없는 것처럼 들렸어. 왜냐하면 자신의 노력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는 거거든. (p.293)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결국은 결정하고 “행동”해야 결과가 있는 것!! 1호기 한 분들의 경험담도 읽으면서 이제 진짜 행동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 SNS 지워버린다!
- 원하는 게 아닌 필요한 것만 소비한다.
- 남편과 돈 얘기 불편해하지 않고 대화하자.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두려움’과 ‘실패’ (…) “이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실패를 고르겠습니다.
-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다. 확률은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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