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나는 왜 일하는데 부자가 되지 않았는가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다
새해에도 우리는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갑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일터로 향하고 한 달이 지나면 월급이 들어오고
곧장 고정비로 빠져 나갑니다. 어느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왜 삶이 나아지지 않는 걸까?”
그건 당신이 부족해서도, 덜 노력해서도 아닙니다. 그저 ‘일하는 구조’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은 너무도 정직하지만 그만큼 천천히 쌓입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체력도 기회도 점점 줄어듭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왜냐하면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인생을 바꿀 기회’가 반드시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통해 저는 이렇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당장 큰 성과가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질문을 멈추지 않고
시도해보려는 그 마음이 이미 부의 방향으로 당신을 이끌고 있으니까요.
당신은 단순히 ‘월급 받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의 미래를 리빌딩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그 출발이 되는 첫 번째 전환점-다음 챕터에서 이어서 들려드릴게요.
내가 아닌 ‘내 돈’이 일하게 하라
초보 투자자 시절 이야기(비하인드)
얼마 전 인터뷰 자리에서 내 초보 투자자 시절 이야기를 꺼낼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너나위는 원래 잘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도 투자의 ‘ㅌ’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걱정없이 인생을 살 것 같은 대기업에 다니며, 나름대로 저축을 50% 이상 하면서
열심히 살았지만 신혼집 하나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
그 당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일만하며 사는 게 맞는 걸까?”
아침에 출근하고, 밤 늦게 퇴근하고, 잠시 쉬었다 다시 월요일이 오고…
내 시간과 체력을 모두 바쳐 얻는 월급. 그게 나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이 구조가 너무도 비효율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이 나는 구조,
시간 대신 자산이 일을 해주는 구조, 그걸 만든 사람들은 생각보다 평범했고
단지 조금 더 빨리 눈을 뜨고 시작했을 뿐이었습니다.
35살 때의 저는 다짐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들자”
그리고 정말 조심스럽게, 부동산이라는 이름의 첫 투자에 발을 디뎠습니다.
시간이 지나 최근 어떤 아침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세금 입금했습니다.”
이 한 통의 전화가 말해주는 것은
단순한 ‘노동자’가 아니라 자산이 움직이는 구조 속에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곧 그런 전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당신의 자산이, 당신이 자는 동안에도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시작은
“나는 왜 일만 하는데 부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입니다.
삶을 리빌딩하는 첫 투자, 부동산
부동산과 돈의 가치의 역학관계
무려 만 명 넘게 만나며 질문을 받을 때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사도 될까요?”
부동산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더더둑 이게 궁금하실 겁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값이 꽤 올랐는데 지금 사는 게 맞을까요?”
또 다른 누군가는 “지금 분위기 너무 안 좋은데… 괘낞을까요?”
하지만 이런 고민은 언제든 반복되는 사람들의 반응일 뿐입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사장에 대한 두려움은 늘 존재해왔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한 가지 원칙을 드립니다.
“10년 후, 지금보다 더 비쌀 것 같은 집이라면 가격이 조정된 시기에 거주 가치와 장기 상승 가능성을 함께 보세요.”
(이 문장이 지금 당장 이해가 안된다면 더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차차 이문장을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 좋은 시기에 저평가된 물건을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물건을 산다!
집값은 왜 자꾸 오를까요? 집이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돈이 많아지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점점 줄어듭니다.
90년데 500원이면 샀던 빼빼로가 지금은 1500원이 된 이유, 3000원이면 먹었던 짜장면인데 지금은 군만두도 시길 수 없는 이유.
시간이 지날수록 도느이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숨을 쉴 때 공기가 필요하다는 것’만큼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집값은 계속 오릅니다.
“출산율이 줄어드니 집도 안 오르겠죠?” 라고 묻는 분도 계십니다.
그럼 이렇게 여쭤볼게요.
“출생아가 줄면 유모차 가격도 떨어질까요?”
아니죠. 대부분의 경우는 경쟁력 없는 회사는 사라지고, 남은 브랜드는 가격을 올릴 자격을 가집니다.
부동산도 같습니다.
인구가 줄어들어도 살고 싶은 곳의 집은 오히려 더 귀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소비가 아닙니다.
내 삶, 가족의 삶을 다시 설계하는 첫 번째 투자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렵더라도 원하는 삶을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그 삶을 기반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나를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첫 투자,
그 시작이 바로 부동산일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홈페이지 칼럼 댓글 중
“ 그동안 저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ㅠㅠ”
나는 왜 이렇게 일하는데도 부자가 되지 않을까
이 문장을 보고 제 지난 10년 같아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흘렀어요.
야근하면서 진짜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는데 나아지는 게 없길래
내가 더 노력해야 되는구나.. 마냥 제 탓만 했습니다. 후..
근데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며 처음 알았어요.
내가 부족한게 아니라, 돈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확실히’ 몰랐기 때문이다.
그 순간부터 모든 생각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월부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자산이 일하는 삶을 만들고 있습니다. -성내동*이맘님.
1장. 나는 왜 일하는데 부자가 되지 않았는가
“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구조가 문제였다.”
자산이 수익을 만드는 흐름을 직접 경험한 이야기
KEY POINT: '삶을 리빌딩하는 첫 투자, 바로 지금 당신의 결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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