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 준비반 2강은 밥잘님이 해 주셨습니다.
저의 이번 52기 실전 준비반 원씽은 임보 제대로 써 보기 였어요.
우리 조원 분들이 쓰신 1주차 임보를 보고 현타가 왔어요.
세상에!
월부에 온지는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나는 뭐했지?
실준반만 네번째 듣는 나는 아직도 임보쓰기가 이렇게 어렵고
멀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처음이나 지금이나 더 나아진 임보 같지도 않고
나는 그 자리인데 다들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구나!
내가 실준만 네번째 듣는 다는 걸 숨기고 싶어지는
항상 그 자리인 내 실력에 자괴감도 느껴졌어요.
너무나 비싼 취미를 갖고 있었던 건 아닐까?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실력은 늘 그 자리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직장 핑계를 대면서
비싼 강의료를 내고, 기차를 타면서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라고 위안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것을 깨닫고 나니 강의를 들으며
하나 하나 적용해 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만들어 놓은 템플릿을 사고 싶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나는 온전한 '월부인'은 아닌 채 '얼부인' 정도로 남아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정신을 차리자 싶었어요.
1주차 과제였던 임보를 펼치고 하나씩 다시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느릴 수도 있지만
밥잘님이 강의해 주신대로 따라 해 보려고 합니다.
"내 삶과 임장과 내 투자를 분리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무지 남습니다.
투자하려면 임보를 써야하니 임보도 분리할 수는 없겠지요!
전 여태 임장따로 임보 따로 였던것 같아요.
이번에는 시간이 느리더라도
하나 하나
그때 그때 따라 해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발전하는 임보를 기대하며
'결과가 나오는 행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밥잘님이 임보의 전과같은 교안이라고 하셨으니 차근차근 전과를 보면서 익혀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첫 임보여서 진~~짜 오래걸리고 한장 쓰는데 몇시간이 걸려서 포기하고 싶엇는데 ㅜㅜ 느리더라도 하나하나 따라가야겠어요! 강의후기 잘 읽었습니다. 될레나님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