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1강 수강후기[내집마련중급반 17기 20조 존경받는별1]

너나위님의 첫 번째 강의후기

찾았다~내집!!!

대출과 예산에 따라서 나에게 맞는 내집 찾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4가지 사례를 통해서 말씀해 주셨다. 그중에 한가지에 속했다. 

우린 4인 가족이다. 

우리의 종잣돈과 대출에 대한 것을 고려해 보고 대출을 받아 실거주집을 사는 것과 거주-보유분리를 통해서 집을 사는 것을 비교했을 경우에는 거주-보유분리를 통해서 내집 마련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다면 월세살이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감당해야하는 문제와 남편과 아이들을 설득하는 문제들이 남았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남편을 설득할 방법을 대출관련 강의를 듣다 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는 했다.

물론 남편도 한 번의 설득으로는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말해보려고 한다.

거주안정성이 떨어지고 설득이 안 된다면 차선으로 대출받아서 집을 사는 것을 고려해 보고자 한다. 

갈아타기는 남편직장, 내직장과 아이들의 학교 등을 고려하다 보니 교집합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기회인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과 단면적으로 보면 안되고 입체적으로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이 그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밀어 붙어보고자 한다. 

지금은 용기를 내야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