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는 가즈엇입니다
늦게라도 강의를 듣고
늦은 시간에 후기를 남깁니다
어느덧 10번째 실전지투강의를
들으면서 지금이 어느정도
시장에 와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괜찮은 시장인지 배워가는
시간이였습니다
투자후보가 안 보일 때
매번 느껴지는 부분이고
이번달 제일 나은 단지가
뭔가 확인해보면
지금 가진 돈으로
제일 좋은 곳은 어디지?
우리가 하는 투자의 본질이지만
결코 돈이 목적이 되면
더더욱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투자후보가 안 보일때는
내가 기계적으로 하는 것인지
확인해보는 것이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만의 정리
나만의 생각으로 뭔가
안하고 넘어가는 것이였습니다
강의만 듣는다고
현장만 나간다고
내가 그 단지의 가치를
명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내 판단이 틀리더라도
서툴더라도 그 과정을
내가 해야했는데 그런 과정들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 이번 배정 받은 임장지를
제대로 해야하는지도
다시 알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판단이 아닌
나의 판단으로 가져오기 위해
나만의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배웁니다
강의복습, 지역복습은
정말 필요한 과정이였구나
다시 알 수 있었습니다
BM
나만의 생각으로 정리하기
겸손한 투자자가 된다는 것
투자자로 생활을 계속하면서
연차가 하나씩 쌓이다보면
다른 것들도 그렇겠지만
아는 것은 계속 늘어갑니다
나의 실력은 늘어갈지는 모르지만
이것 저것 여기 저기에서
듣는 내용들이 많기에
어떻게 보면 다른 분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에 으쓱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달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 역시 그런 점들이 있지 않았나
단순히 아는 것만 많다고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줴러미튜터님도
지난 제주바다멘토님도
아직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내가 아는 것은 너무 작다고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저 역시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시세를 잘 아는게 아니라
시세를 자주보고, 분석하고 입력하고
오히려 배우는 것들이 늘어나면서
배움에 끝이 없음에 고개가 숙여져야하는데
어찌보면 계속 빠빳이 고개를
들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더 배우려고 하는 것
다른 분들의 임보도 적용하고
내가 맡은 역할에서 오는 무게감에
맞도록 노력하는 것들이 있어야하는 점
BM
더 배울수록 고개를 숙이자
오래 하는 분들의 특징
여러분만의 북극성이 없으면
나아갈 수 없고
바쁘기만 해요.
의미있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마스터멘토님
오래하는 분들의 특징들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분들은
확실히 명확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바라보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분들의 목표를 말이죠
하지만 각자 원하는 목표를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목표를 튜터, 기버
젖은낙엽처럼 버티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각자의 사정이 다르기에
그에따라 목표도 다 다르다고
생각이들어요
마스터멘토님께서는
"투자활동을 하면서도
스스로 납득가능한 이유를 만들고
내가 하는 것에서 한 가지를
더 하는 것"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BM
나의 명확한 이유 다시 확인하기
긴 시간동안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질문들로
저 역시 많이 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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