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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 월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2. 저자 및 출판사: 이서기
3. 읽은 날짜: 20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시도하면 작은 확률로라도 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0%야. 그냥 우리 인생이 다 그래.
# 지체하지 말라고. 모든 일은 기세라고 했다. 지금의 기세를 유지해 보라고 했다.
# 세상에 당연한 호의는 없는 거야. 베풀지 않고 받으려고만 하고, 꽉 쥐고 있으려고만 하면 돈이 그 놀부 심보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도망가는 법이야.
# 엄마의 말처럼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고 노력하는 게 인생이다. 동전의 양면처럼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우리네 인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밝은 면, 좋은 면을 보고, 그곳을 향하여 자세를 틀어 내 마음에 열심히 환한 빛을 쏘이는 것이다. 그러면 내 안의 습하고 이끼 낀 우울함은 증발해 없어지겠지.
# 인생이 계획대로 되진 않을지라도 자기만의 확고한 계획과 목표는 끊임없이 세워야 한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선명하게 그려야 한다. 그래야 노련하고 능글맞은 누군가가 자신만의 노하우와 내가 하지 못한 경험을 근거로 하여 나를 흔들려고 할 때에, 나의 계획과 목표를 펼쳐 보이며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다.
설사 계획이 무산되었다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계획을 세우는 데엔 돈이 들지 않으므로 10개의 계획 중 1개만 성공해도 수익이 난다. 그 수익은 돈이 될 수도 있고, 짜릿한 쾌감이 될 수도 있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될 수도 있고, 인생 전반에 대한 주체성이 될 수도 있다. 점점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형태의 수익이 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이 소설 형식이라 너무 재밌었고 실제로 월급 200인 서민들이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더 술술 읽혔다. 부동산 투자 이야기도 재밌었지만 가족들을 대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유리공과의 관계도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동산 투자를 궁극적으로 왜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결국 유리공들 때문에 하는 것인데 지난달은 앞마당도 안 만들었으면서 유리공과의 사이가 작년보다도 더 안 좋았던 것 같아서 아주 많이 반성했고 이럴바엔 앞마당을 만들자.. 라는 생각이???이게 맞나???
2. 주인공이 엄청 조급해하기도하고 그 주인공 친구들도 벼락거지가 된 느낌에 패닉바잉 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있다. 하지만 주인공 남편처럼 부동산을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자기가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히 해나가는 모습이 진짜 필요한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기세. 기세를 몰아 올해안에 동생집을 구하겠다.
2. 20억도 없으면서 생활비를 펑펑 쓰지 않고 지출을 줄이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시도하면 작은 확률로라도 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0%야. 그냥 우리 인생이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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