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50조 나하다] 너나위님 1강 후기 - 가장 너나위님스러운, 가장 너나위님다운 찐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1. 시작

-지금 정말 집 사기 좋은 시기 (실거주할까, 세 끼고 살까)임을 알고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비싼 강의비용을 들였으니 반드시 활용한다.

-상반기, 늦어도 가을까지 계약서를 내 손안에 넣는다.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기회임을 아는 것이다.

-열심히 살아도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어차피 안되니 열심히 안 할꺼야 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음.열심히 사는 것은 기본/기회임을 알고 우선순위를 생각한다/피치를 올려야 할 때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구분하여 행동한다.

-기회임을 알고, 기회를 잡고, 실천한다.

-너나위님은 전세금을 월세처럼 돌린다/매달 전세계약을 한다/2015년~2018년 3월까지 3년정도 산 갯수가 20개/ 그 때가 기회임을 알고 기어 바꾸고 달림.느낌이 와서 달렸다.각각의 이유를 들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쉴려고 하면 안됨/ 의지를 다지고 끝을 봤으면 좋겠다.

 

2. 대출과 예산 - 강의 목차를 대출과 예산이라 쓰고 자본주의 시대의 생존 방법이라 읽는다.

- 너나위님의 진심 아니 인생이 담긴 찐 강의

- 대출에 대한 아닌 자본주의 속성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본인 대출, 어머니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오픈하면서까지 알려주시려는 마음. 자본주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도 울컥.  자본주의에 대해 무지했던 지난 날 또 반성. 제대로 알고 행동까지 이어져야겠다.

-복잡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대출을 배우다보니 점점 어려워지데, 수강자의 마음을 헤아리셨는지/ 몰라도 괜찮다. 내가 다 알게 해주겠다며 안심시켜주시는 마음. 이렇게까지 다 퍼 주시는데…

-감당가능한 대출가능액을 늘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 소득을 늘리던가, 지출을 줄이든가/ 지금 자기 형편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 10 년 후 더 자산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매매하기 위해 지금 가치있는 행동을 하는 것/ 남이 어떻든 휘둘리지 않는 것/ 잘 알고, 잘 배우고, 쳐지지 않는 것(어렵다 힘들다 하며 현재 나의 힘든 상황에 매몰되지 않는 것)

-나에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파악하라/ 대출가능금액을 늘리기 위해 지출을 줄여라.

 

3. 내게 적합한 집 후보 찾기 

- 4가지 사례를 들어 상황에 맞는 적합한 집 찾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데, 인내를 가지고 스텝바이스텝으로 강의하심.나에게 맞지 않는 사례 들을때는 살짝 집중이 안되었는데, 너나위님, 완전 리스펙!

- 우선순위로 봐야 할 지역 범위 설정, 면적이 작아지더라도 입지가 좋은 곳을 먼저 본다는 기준

-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 물리적으로 위치가 가까운 곳이 좋다. 지하철도 좋지만, 거리가 가까울 경우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편하다. 단 시간은 더 걸릴 수 있다(그 전 입지분석 교통면에서 무조건 지하철을 고정값으로 했었는데, 너나위님 말씀 듣는 순간 내가 또 놓치는 부분이 있었구나/교통 분석할 때 버스편도 잘 봐야겠다)

 

4. 거주-보유분리

-거주보유 분리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는 내가 제일 관심 있었던 부분. 

-예시로 들어주신 상황이 나와는 완전히 맞지 않아 조금 디프레스 되었지만, 앞으로 더 배운다니 완전 기대

 

5. 끝

-인생은 생과 사 사이에 있는 선택의 문제

-선택하기 위한 판단을 할 때 입체적인 현실파악이 필요

-집도 마찬가지 : 사랑에 빠져서 입체적으로 안 보고 단면만 보는 오류를 범하지 말것

 

내마기에 이은 내마중 강의. 1강 너나위님 강의는 가장 너나위님스러운, 가장 너나위님의 찐 경험을 담은 강의라는 생각.

리스펙으로 끝나지 않고 복제해서 내 것으로 만든다! 강조하신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행동으로 옮기며 종잣돈을 모으는 행위가 가치 있고 의미 있음을 안다. 감당가능의 무게를 진지하게 고민한다. 행동을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모두 나의 선택이었음을 안다. 나는 오늘도 내 집 마련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행동을 한다. 서울 아파트 계약서가 내 손에 들어오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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