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띠를 샤샤와 함께 끊었다.(샤샤와함께 튜터님)

샤샤튜터님 너무 멋지셔요

1호기 투자 이후

2호기 투자를 위해 종자돈을 모으면서 더 잘 모으기 위해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사실 조장을 지원하기 보다는 

“위 지역에 조장이 없으면 하실꺼죠?”저도 모르게 체크했다가.. 얼떨껼에 조장이 되어서

당황했는데 오늘 튜터링까지 받으니 앞으로는 모든 강의 조장지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튜터링 초반에 하셨던 말씀 중에 남편분께서 크게 다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남편분과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그 상황이 너무 공감 되었습니다.

저도 5년 정도면 연금 수령 가능 시기여서 

남편분 뿐만아니라 배우자인 튜터님과 샤샤가 함께 힘들었던 여정이 더더욱 공감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아 더 길게 남기고 싶지만….

개인정보상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ㅎㅎㅎㅎ

우리직업의 배우자가 엄청나게 힘든 역할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터라는 자리까지 오시는 과정이 엄청나게 험난하셨을것같습니다.

오늘 긴시간동안 저의 꽉막혀있던 뫼비우스의띠를 끊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