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5십억 달성까지 함께7ㅏ조 최강파이어] 행복 에너지를 얻게 된 실준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최강파이어입니다

 

4월 실준반을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즐겁게 했는데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비와 바람으로(제주는 호우주의보)

비행기가 지연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결항된 비행기를 예약했으면 망할뻔~~)

무사히 서울에 도착해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7시 시작 전 미리 배정 된 방에서

같이 하게 된 조원분들과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했고

어떤분들이 오실지 궁금해 했습니다

(절대 이야기 안해주시는 이지님~~^^)

 

오늘 같이 해주신 분들은

코크드림님, 마스터님, 제주바다님, 한가해보이님이었습니다

코크님이 대표 강사님으로 인사를 해주셨는데

진짜 역대급 라인업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배웠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투자를 하는 WHY에 대해 생각하기

 

얼마 전부터 저에게 생긴 고민은

'잘하고 있는게 맞나??' 였습니다

제가 이 고민을 하게 된 이유는

월부에서 하는 투자활동이 힘들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어느덧 투자공부를 한 지 4년차가 되면서

독서, 강의, 임장이 익숙해졌습니다

(잘하는것과는 별개로요~~~)

그래서 하던대로만 해도 괜찮을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한가해보이님은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나다,

우리가 투자공부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고 결국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지금 행복한다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단, 몰입해서 달려나가는 동료들을 부러워 하면 안되고

내가 늦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고

목표에 맞게 행동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걱정 된다면

6개월 또는 1년 마다 기준을 정해서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시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bm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 깊게 고민해보기(6월 투코 전 까지 정체성 정리)

 

선택지를 좁힐 필요는 없다

 

두번 째 시간은 마스터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스터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투자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선택지를 미리 좁힐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서투기 1강에서 나왔던

"전세 흐름을 생각하면 수도권 신축이 서울 구축 보다 좋을 수 있다" 에 대해서

사람에 따라서 그게 맞는 답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조원분의 질문 중

1억으로 광역시 vs 수도권 외곽에 대해서도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고

2개 투자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투자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음 투자를 고민하는 단계에서도

미리 선을 그어서 보려고 했었는데

멘토님께서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지를 다양하게 펼쳐놓고 고민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bm 임보 결론 파트에서 서울 구축, 수도권 신축에 대한 장단점 정리해보기

 

긴 시간 동안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코크드림님, 마스터님, 제주바다님, 한가해보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을 계획하고 준비해주신

이지님, 월부프릴님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으로 새로운 시각을 넓혀주신

지니플래닛님, 영덕님, 야나두할수있어님, 이호님, 유니랑님, 쫄딱님 감사합니다.

 

4월 실전준비반을 즐겁게 같이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눈꽃7님, 러시안체스님, 맘리치2님, 찐대지님, 강짱님, 아파트홀릭님, 무한한상상님, 밝은햇볕님, 이지엔님 감사합니다.


댓글


러시안체스user-level-chip
25. 05. 10. 00:43

조장님 유익한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비행기 타고 오가시는 것 보면 매번 놀랍습니다 :) 5월도 으쌰으쌰 하세요~~

슬로퀵user-level-chip
25. 05. 10. 00:46

파이어 조장님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비가 왔는데 무사히 비행기로 올 수 있으셔서 다행이에요 내일 안전 임장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지니플래닛user-level-chip
25. 05. 10. 00:52

크 파이어님 빠른 후기 감사해요!!!! 뵙게 됟서 정말 반가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