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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성장하고 나누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로레니입니다 :)
어제 밤,
샤샤튜터님🩷의 조장튜터링이 있었습니다.
무려 4시간 동안 내집마련, 투자부터 마인드 부분까지
사랑을 담아 아낌없이 쏟아부어주신 샤샤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집마련 vs 투자
진짜 끊임없이 나오는 단골 질문인데요.
내집마련을 하자니 투자를 해야할 것 같고,
투자를 하자니 내집마련을 하고싶고,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서 일단 둘 다 ‘잘'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지만
이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하고, 누가 정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 정도는
치열하게 에너지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하고,
너나위님, 샤샤님 멘토 튜터님들 모두 이런 과정을 거치셨다고 해주셨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서 한참 투자에 몰입하고 임장 다니실 때 튜터님 아버님께서
“그게 무슨 불로소득이냐, 노동소득이지…”라고 하셨다고 해요..ㅋ
쉽지 않은 길이니만큼 보상은 또 확실히 있는 방향입니다.
전세금으로 인한 현금흐름도 만들 수 있고,
때가 되면 매도를 통해 큰 돈을 손에 쥘 수도 있습니다.
내집마련의 경우 투자만큼 치열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투자 만큼 큰 돈을 벌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목표-!
내 목표가 순자산 50억, 순자산 100억이라면
자산을 빠르게 늘리고 싶다면 투자를,
내 목표는 10억 정도, 나는 거주안정성이 중요하다면 내집마련을,
내 목표를 생각하고 방향을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 이 목표를 끊임없이 되새기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이건 번외편으로 튜터님께서 질문을 답변해주시면서 해주신 이야기인데요.
많은 수강생들이
"A지역 vs B지역
어디가 더 좋아요?"
이런 식의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우린 이런 수준의 질문은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비슷한 가치를 가진 두 지역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별로 없다.
이거가지고 고민할바엔 ‘단지’를 더 보는게 더 중요하다.
‘어떤 단지’를 ‘얼마’를 주고 살것인가가 중요한 것!
임장과 임보를 통해 우리가 투자할 ‘단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단지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A단지냐 B단지냐 질문을 가지고
아반떼냐 K5냐 계속 가져와서 비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가격, 조건, 투자금 등을 고려해서
'투자 우선순위'를 가지고 실제로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결국 재고 따지다가 젤 최악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샤샤튜터님께서 질문을 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투자자로서 성장해나감에 있어서
나와 멘토/튜터님과의 생각의 차이를 알고, 이 간극을 좁혀나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튜터님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래서 질문도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어야 하고,
점점 더 나와 투자로 성공한 사람, 멘토튜터님과의 간극을 좁혀나가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변화에도 꾸준히 하는 법
월부에서 투자를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투자 보릿고개가 있습니다.
투자를 한 후 종잣돈을 다시 모아야 해서 투자를 못하는 기간.
샤샤튜터님은 이 시간을 ‘진실의 순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ㅎ
내가 투자에 얼마나 진심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는가를
되새기게 하는 시간.
샤샤튜터님도 이런 순간이 오셨다고 합니다. 이 때 샤샤님은,
첫째, 정규강의를 들었다.
둘째, 조모임을 무조건 했다. 그리고 조장을 했다.
셋째, 목실감, 동료 댓글, 칼럼 필사
많은 멘토, 튜터님들께서 항상 강조해주시듯이
‘환경에 계속해서 나를 들이미는' 것이 투자금이 없어도, 투자를 못해도 꾸
준히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샤샤튜터님은 정규강의를 듣고 조모임과 조장을 하면서
조원분들의 투자를 도와드리다보니 그 과정에서 내가 실제로 투자한 채수보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훨씬 더 많이 실력이 쌓이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래서 나중에 종잣돈이 모여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에도 공백이 없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투자를 하는 험난하고 고된 과정을 거쳐서
동료분들이 실제로 투자에 성공했을 때,
그것을 보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고 신이 나고 성취감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먼저 나누고 베푸는 기버가 결국 가장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내가 더 성장하게 되는 원리를 경험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멘토 튜터님들 칼럼 필사하는 것을
멘토 튜터님들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셨다는 것도 인상깊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저도 칼럼 필사를 하면서
“오늘은 너나위님 만나러 가는 날”❤️
이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치고 힘들 때,
유리공이나 회사가 위태할 때는
이런 것들을 챙겨가며 해야 더 오래할 수 있다는 것.
가끔 쉬어가며 해도 된다 (한 달은 안되고 하루 이틀 정도! ㅎㅎㅎ)
이럴 때 괜히 죄책감 느끼면서 어설프게 쉬지 말고
‘나는 쉴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면서
맘편히 충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
이 밖에도 정말 긴 시간동안 늦은 시간까지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정말 샤샤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은 사랑입니다 😍
앞으로 남은 재테기 강의와 과제,
그리고 더 나아가 투자자로서도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잘 실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준비해주신 샤샤 튜터님, 썸머님,
항상 힘나게 응원과 격려 해주시는 클파님, 좋은 질문들 많이 해주신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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