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나는 사실 부동산보다 주식에 더 관심이 많당 ㅎㅎㅎㅎ
왜냐하면 부동산은 좀 부담스럽다.
ㅋㅋ종잣돈도 없고
주식은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10만원이라도 투자할 수 있으니까!!!!)
(물론 당장은 10만원도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마이너스 상황이지만…)
그래도 훗날을 위해서
연말정산을 위해서 듣고 싶었던 내용이라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어느 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도 강의들으면서
안알려주겠지….ㅎ
내가 찾아봐야겠네…ㅎ 라고 생각하고
들으면서 인터넷 창 켜서 어디 증권사 매매수수료가 싼지 찾다가
ㅜㅜ정리해둔 데가 없어서 짜증났는데
ㅋㅋㅋ듣다보니 강의에서 알려준다. 어디 선택하라고. (진짜 와우다.)
ㅋㅋ바로 앱설치하고 누르라고 한 거 눌러서 계좌까지 다 만들었다.
너무 편했다!!!
이렇게 쉬운 줄 알았으면 진작 했을걸.
근데 혼자했으면 절대 안했을 것 같다.ㅎ왜냐하면 증권사 선택부터 골치아프니까.
진짜 강의듣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절세계좌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는 여태까지 연금저축계좌나 IRP나 비슷한 거아니야????? 로 알고 있었다.
맙소사.
ㅎㅎ 내가 잘못알고 있던 사실들도 많았다.
ISA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잘 알고 있었는데,
중도인출이나 세제혜택에 대해서
(특히 올해 초에 바뀐 부분) 진짜 세세하게 예시 다 들어주셔서
내 결정세액 바로 떼보고 계산할 수 있어서 좋았다.
ㅋㅋ하지만 난 당장 마이너스라
ㅠㅠ엄청 많이 넣고 투자할 수는 없어서 너무 아쉽다.
(흑흑 나도 S&P500 투자 빵빵하고 싶다…. 빨리 빚갚고 해내야지!!)
제레미 시겔 와튼 교수 이야기 하실 때
뭔가 울컥했다.
미래는 알 수 없다.
광화문금융러님 말씀처럼…
하지만 우상향의 길로 갈 것인가 아닌가는….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나도 2025년의 오늘을 돌아봤을 때
그때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고 말할 수 있는 날이오면 좋겠다.
끝으로
광화문금융러님 너무 잘생기셨어요….^ㅁ^
제 이상형입니다. (목소리 취저)
강의가 절세 ISA랑 다 합쳐서 계산하는 부분은 조금 어려워서
다시 들어야 할 것 같고
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S&P500 종류도 많아서 뭐고를지 모르는데
뭐사야하는지 종목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 두 가지는 올해 안에 마이너스 탈출하고 꼭 읽어보겠습니다!
진짜 듣길 잘했다 재테크 기초반!
안 들었으면 언제까지 신용카드 굴레에서 허덕였을지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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