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익을 바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
파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실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거라 생각한다.
복리의 원리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오래 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강세장에서 현금을 보유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격이 크게 오를 자산을 보유하고 싶다. 강세장에서 현금을 들고 있으면 보수적으로 보이고,
스스로도 그런 느낌이 든다. 그 훌륭한 자산들을 소유하지 않음으로 인해 내가 포기하는 수익이
얼마인지 예리하게 의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율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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