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요이제] 25년독서후기#25.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본 것

- 일의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일의 언어는 배워야함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면서 소통의 비중이 훨씬 늘었기 때문이다.

*정확한 소통의 3가지 요소

1. 상대방 중심: 상대방에 맞춰 이야기하는가?

2. 단순한 형태: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모습인가?

3. 약간의 말 센스: 적절한 어휘와 타이밍으로 얘기하는가?

 

1. 단순하게 소통하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 피터 드러커

-  ‘이게 왜 상대방에게 의미가 있지?’

대답을 찾으셨다면 그게 대화의 중심입니다. 나의 WHY는 뒤에 덧붙여도 충분합니다.

> 상대방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말해야한다.

기획의 시작 !

-  30초 안에 ‘왜 왔는지’, ‘무슨 얘기를 나눌 것인지’, ‘상사는 무엇을 해주면 되는지’를 요약해주시면 됩니다. 예측 가능한 보고만큼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게 없습니다.

 

2. 단순하게 설득하다.

-  일의 언어는 일상의 언어와 다릅니다. 둘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은 ‘선택이 필요한가?’입니다.

-  제안을 들으면 이런 흐름으로 반응합니다.

 ‘나와 관련된 내용인가?’

 ‘나에게 도움이 되나?’

 ‘제안이 신뢰할 만한가?’

-  어렵고 까다로운 상대를 설득해야 할수록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 편에 서세요. 

-  우리는 상대방과 한 편입니다. 공통의 악당을 해결해야 하는 동지죠. 설득의 성패는 우리가 같은 편임을 얼마나 잘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나는 40분 동안 당신 얘기를 들었지만, 새로 알게 된 건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이 40분은 아무 의미가 없는 셈이지. 당신은 시간만 낭비했어. 당신뿐 아니라 내 시간을 말이야.”

*설득 기법 (PREP, 프렙)

    주장(Point): A라고 생각합니다.

    이유(Reason): 왜냐하면 ○○○하기 때문입니다.

    근거(Example): 예를 들면, 구체적으로는

    주장 강조(Point): 그래서 A를 주장합니다.

 

3.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  “가능한 한 도와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지금 저희 상황은 이러이러합니다.

  서로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요?”

- 상대방을 칭찬할 때는 상대방이 가장 관심 있고 의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하세요. 원래 좋은 일은 소문낼수록 좋습니다.”

4. 단순하게 이끌다

-  보이지 않는 태도로 실랑이하지 마시고 보이는 행동만 지적하세요.

 

 

#깨달은 것

일을 잘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어느순간부터 안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 일에 적응하고 스스로 할 일은 할 수 있어서 그런가보다. 예전에는 열정도 많았고 잘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점점 만들어지진 않는 것 같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최근 업무를 바꾸면서 상대방을 더 생각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졌는데 상대방의 관점에서 말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겠다. 지금은 기획력이 스스로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이것도 반복해서 학습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

 

 

#적용할 것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연습.

‘이게 왜 상대방에게 의미가 있지?’ 의 관점에서 마무리할 때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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