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단지만 하려고 하진 않았는지 눈이 높았던 건 아닌지 돌아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가 약점이 있을 수 있지만
강점도 있어서 사람들이 전세로 실거주 할 수 있는 수요는 있다는 것.
약점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봐야겠다.
맘에 안든다고 제끼면 기회를 날릴 수 있다는 것.
막연한 걱정보다는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매도’
정말 어렵다.
싸게 팔아야 할수도 있지만 더 좋은 단지로 갈아 탈 수 있고
손해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너무 너무 느낀다. 이 강의를 전에 서기 강의에서 들었는데 그때는 이 부분이 와닿지 않았는데
직접 겪고 나니 너무나 와닿고 나는 이번 매도경험에서 그냥 갈아타는 행위에 집중하지 못하고
욕심을 냈던 것이 후회가 되었다.
목표매도가에 따라 갈아탈 수 있는 단지가 달라 지기에
목표매도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재다가
처음 매도 할 수 있는 가격보다 손해보고 매도 하게 되었다.
매수자가 사지 않으면 갈아 탈 수 없는 것.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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