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푸른노을입니다.
1주차 강의는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뽀개어주셨는데요 ㅎㅎ
위의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려주셨습니다.
나에게 맞는 대출 찾기
내집마련에서는 예산을 고려할 때 종잣돈과 대출 가능액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대출에는 정책 대출과 은행 대출이 있고, 각 대출에 따라서 우리는 LTV, DTI, DSR 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각각의 의미가 무엇인지. 내 소득과 지출에 따라서 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게 적합한 집 후보 찾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나에게 적합한 거주 유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형을 미혼 싱글일 때, 신혼부부일 때, 3인 가구일 때, 4인 가구일 때로 나누어 각각의 상황에 맞는 내집마련 후보들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형을 좀 포기하더라도 서울 중심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실거주를 고려할 때는 직주근접도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일단 내 예산에 부합되는 지역을 선정한 후, 내가 출퇴근 할 수 있는 지역을 추리고
지도에서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찾아보는 방법으로 촘촘하게 후보 단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거주-보유분리 선택하기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실거주가 유리한 경우가 있고, 거주-보유 분리가 유리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결국 차이는 대출 레버리지가 유리한지, 전세 레버리지가 유리한지를 따져보는 것이었습니다.
제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전세 레버리지가 더 유리해 보이는데,
실제로 제 종잣돈과 대출 가능 금액을 고려한 실거주 집과 전세금을 활용한 거주-보유 분리 집을 비교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주-보유 분리는 현재 투자자의 입장과 비슷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측면을 보고 입체적으로 현실 파악을 해야한다는 것”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성급하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입체적인 모습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잘못된 선택을 내리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너나위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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