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6조 낭만양갱

23.12.11

출근길과 퇴근길이 기본 한시간씩이라 그때마다 유튜브를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마침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던 때였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이렌의 유혹에 이끌리듯 월급쟁이 부자들로 인도하더군요^^

그렇게 월부채널을 매일 출, 퇴근길 2시간동안 함께했습니다.

월부를 들으면서 나도 부동산에 입문해서 기초 지식을 쌓아 아파트 보는 눈을 가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광고못건너뛰기로 12월에 너바나님이 하시는 열반스쿨이 뙇!! 제 눈을 스쳐지나가더군요.. 미라클~ 이것은 기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지 잡지 않으면 차일피일 계속 신청을 못 하고 미루기만 할 것 같은 미래의 제가 보이더라구요..하하^^ 결국은 멀리서 쳐다보기만 하고 밖만 맴돌다 결국은 제자리로 올 것 같아 기회의 신 카이로스의 앞머리를 제가 낚아챘습니다.


첫날 11시 엄청 로딩이... 몇번을 나갔다가 들어왔는지 인기가 많구나~라는 체험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오프라인 신청도 같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로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미루어졌나싶더라구요. 오프라인 신청하신 분들은 정말 광클의 대단하신 분들이라 경이롭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도 애 낳기 전에는 이렇게 느리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이... 나도 빠릿했던 호시절이 있었는데...

아 세월이여ㅠㅠ 이런 생각도 쬐금 했답니다.


그리고 채널입성을 했는데 제가 68기래요!!! 너무 놀랬어요.

월부가 그렇게 오래된 곳이였구나~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구나~ 내가 늦게 들어온 것은 아닐까.. 여기서 살아남아서 아파트매수를 할 수는 있을까? 라는 5만가지 잡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기초반 들으면서 너무 미리 갔네요.. 그쵸?! ㅠ^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강의 첫날!! 뚜둔~ 기대가 되더군요.

첫 강의!! 너바나님을 만나는 시간 유느님을 만나듯 너느님을 만났습니다.

내 인생의 투자기본서가 되어주실 것 같은 너(바나)낌적인 너(바나)낌!! 뭔가 감개무량하더라구요^^


투자든지 인생이든지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살아가면서도 기본을 지키는 삶을 사는게 저의 신념이기에 첫 강의 부터 마인드를 단단히 잡아주셔서 시세라는 출렁이는 파도에도 내 마음을 잔잔한 바다같이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신 가장 중요했던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나 조차도 감당하기 힘든데.. 주식시장의 변동성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허허허ㅠㅠ


제 직업이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서비스직이다 보니 그 안에는 진짜 부자가 있을수도 있고 부자인 척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부유하게 태어나 유산을 상속 받아 90의 나이에도 돈을 써가며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는가하며 토지투자를 해서 부자의 반열에 오르신 분들이 정말 찐으로 부유하고 여유로워 보이시더라구요..

여러가지 투자방법이 있어서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동산은 시간이 걸릴지 언정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신하지 않는 정말 최고의 친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평소에도 있었기에 월부에 입성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커리큘럼은 처음 접해보는 시스템이지만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라고 아인슈타인도 느(너)낌적인 느(너)낌이 있는 너바나님도 말씀을 해주셨듯이 월부에 입성을 하였으니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가며 성장하고 10년 후의 저, 바로 낭만양갱의 모습이 무엇보다 궁금해집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계속 차근히 잘 듣고 실행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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